
2일, 문래동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피디팝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12조 승자전에서 화승의 신인 김유진이 진여화(하이트)를 격파하고 MSL 본선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다음은 김유진과의 일문일답
- 처음으로 MSL에 진출한 소감은
▲ 얼떨떨하고 팀이 지금 휴가인데 팀원들이 안쉬고 도와줘서 고맙고 나중에 꼭 한턱 쏴야겠다.
- 예선부터 서바이버까지 전승 진출이다. MSL에서 목표는
▲ 서바이버처럼 토너먼트방식인 32강 넘기고 싶고 16강에 꼭 가고 싶다. 그리고 8강도 욕심난다. 팀에서 랭킹은 중간정도다.
- 공식전 첫 승도 달성했는데
▲ 운이 따라줘서 이긴것 같다. 연습때 이런 상황이 한 번도 안나왔는데 긴장을 생각보다 덜 해서 이긴것 같다.
- 1경기에서는 박재혁 선수의 맹공을 잘 막아냈다.
▲ 첫 공격 막았을때 이겼구나 했는데 두 번째 공격부터 뚫리고 위험해서 더 잘막으려고 노력했다.
- 이제동 선수와 저그전을 연습하면 어떤가
▲ 제동이 형이 휴일인데 연습을 잘 도와줬고 준오형과도 경기 연습을 했다. 그리고 (이)병렬이와도 연습을 했다. 오늘도 제동이 형과 경기장에 오기전에 6판 정도 했는데 한 판도 못이겼다. 좌절을 많이 했는데 대신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조금 회복했다.
- 2경기에서는 좀 흔들리기도 했는데 자신있었는지
▲ 진영화 선수가 로보틱스를 안올려서 드라군 리버로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마침 앞마당도 다크템플러로 피해를 보고 있어서 마지막 러시가 막히면 GG 치려고 했었다.
- 자신에 대한 소개 좀 해달라
▲ 올해 3월 드래프트로 화승에 들어왔고 93년생 성지고 3학년이다. 블루스톰 시절에 주종은 테란이었는데 김택용 선수의 경기를 보고 프로토스로 바꿨다. 커리지는 프로토스로 봤다. 당시가 16살이었다. 경기 스타일은 상대방 경기를 보면서 맞춰가려는 스타일인데 주로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이)병렬이 (박)성준이 형, 이영웅, 김지윤, 김도욱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휴가 인데도 연습을 도와둬서 정말 고맙고 나중에 꼭 밥을 산다고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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