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구는 다른 토스와 다르게
유닛 하나 하나의 기본기가 너무나도
교과서같이 단단하고 완벽했다.
그 막강한 기본기로
무난하게 운영가면 병구를 이길 수가 없다는
얘기까지 나오곤 했지.
그 플레이에 감탄해 부산서 기차타고
원정 응원까지 갔었다.
아프리카로 돌아온 날, 양손 가득 별풍선을 들고
그를 반겼지..
근데.. 아프리카에 온 병구는
그 시절의 병구가 아니였어..
그 막강하던 기본기는 하나같이 쓰레기 됐고
게임에 지면 이글이글거리던 승부욕도 사라졌어.
8강에서 삼대떡으로 지고 응원한 팬들은 허무하고
실망했는데 병구는 룰루랄라 싱글벙글 여자랑?
그래 좋다 이거야,
실력이야 시간이 지나면 돌아온다 치자.
그래 아직도 링도 못막고 남들보다 좀 늦게 돌아온다 치자.
가장 큰 불만은
왜 뱅구는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냐 이거야.
차라리 제동이처럼 과묵하게 남들 평가 절대 안하고
독고다이씩 방송을 하던가
괜히 말만 많아서 했던 말
자기 스스로 뒤집고 스스로가 가식 덩어리 짓을 하냐고
병구가 지금 스스로 자신을 깎아내린다는걸 알았으면해
아프리카와서 적응 못해 자신의 모습을
너무 포장해버려 거짓이 자꾸만 늘어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거 같다.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뱅리건으로서
제발 입 좀 조심했음 한다ㅠㅠ
응 스갤 안봐
진정한 팬이네...
개추ㅡ
ㅇㅅㅂㄱㅎ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