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성 선수 2연속 우승이죠."


"MSL에서는 아직까지 이윤열 선수의 3연속 우승이 최고입니다."



최연성 vs 이윤열 센게임배 결승 5세트 시작할때 해설이 이렇게 말하는데?



대놓고 "MSL"이라고 표현까지 함







궁금해서 최연성 3연패 했을때 경기도 보고옴



박용욱 잡고 우승확정했을때



"최연성 선수 이로써 단일 대회 3연속 우승이라는 과거 이윤열 선수가 이뤄낸 기록과 타이기록을 만듭니다.."



??? 최연성 3연패 때도 이윤열과 타이기록이라고 표현






궁금해서 다른 영상도 보고 옴.


강민 vs 이윤열 결승 때 17:41초


"자 이윤열 그랜드슬래머, 4연패에 도전하고 있는 이윤열선수가"


4연패 도전이라고 분명히 말함






전태규 이윤열 패자결승 2차전(초대 MSL) 


"과연 프로토스대 프로토스 '역사상 최초 결승전'이 나올수 있을런지요"


역사상 최초라고 하는건, 애초에 이번 첫번째 대회가 아니라고 말한것.


위에 강민 결승전이랑 엮어 생각하면, 이번 대회가 첫번째 대회가 아닌 이전 대회랑 연계된 대회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존나 명백히 KPGA를 MSL의 전신격, 뭐 그런거로 인식하는것도 아니라 그냥 연결된 대회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도대체 언제부터 커리어를 삭제시켜서 골프대회 논란을 지들이 만든건가



일단 마재윤 강민 성전 시절에는 확실하게 강민을 초대 우승자라고 말하고,


Pringles_16th.jpg

우승자 뱃지 표시할때 이윤열껀 안보여주면서 아예 커리어 무시하고



100대 명경기에도 하나도 안뽑으면서 연계를 거부했는데



일단 최연성 3연패하던 시절에도 이윤열 3회우승자로 인정한거 보면, 박태민~마재윤 이사이 어디에선가 커리어 삭제가 일어난건데



그때 한참 온겜에 라이벌 의식 불태우던 MSL이



'성전'을 부각하면서 '임진록'을 능가하는 컨텐츠를 만들고 싶어서



강민을 '초대 우승자' 마재윤을 '역대 최강'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KPGA 커리어 의도적으로 삭제한듯



이윤열이 골프대회 우승자인데 MSL이 편의상(임빠 벼빠들 징징때문에) 나중에 금뱃지 주면서 커리어 포함시켜준게 아니라



MSL이 자기들 리그 위상 높이려고 마재윤이나 강민 같은 선수들 띄우는 과정에서 과거의 커리어 삭제시켰다고 보는게 맞다



당골왕때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당골왕과 최연성 3연패랑 바로 이어지는 대회인데



언제 삭제 되었을지 생각해보면 마재윤이 MSL 폭격하던 시절에 삭제된게 맞을듯. 



이유는 포스트 임요환 시대의 스타이고 MSL의 상징인 마재윤을 띄워주기 위해서이고.



최연성 이윤열 센게임배 결승 유투브에 올라와있길래 봤는데 아예 시작부터 대놓고 MSL 3연패 언급해서 놀랐다.



이 전대회 3회 우승도 아니라 "MSL" 3회 우승이라고 직접 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