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가 잘 올라갈지 모르겠다

8분 50초부터의 일이야.


이제동 선수가 뮤탈 2개부대를 나눠서 테란의 본진과 멀티를 동시타격하던 전설의 명장면이지.


사실 이제동 선수가 손이 4개인 뮤턴트가 아니고서야 그건 불가능해.

하지만 우리에겐 그렇게 보였지!


그건 옵저버와 해설의 역할이 커


옵저버가 선수의 개인화면을 보면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테란 본진에 있는 뮤탈을 컨트롤하면 그 화면을 잡아줬고,

순식간에 다시 테란 앞마당의 뮤탈을 컨트롤하면 화면을 전환해줬어.


정확하고 빠른 화면전환으로 시청자가 보는 화면은 모조리 뮤탈이 활개치고 다니는 장면이 담긴거지.


해설은 그걸 놓치지 않고 이제동 선수의 동시 컨트롤을 칭찬했고,

우리는 감동과 전율을 느낄수 있었어.


이런 해설과 옵저빙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려고 트릭을 거는 마술사를 보고 사기꾼이라고 하지 않듯

이들도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해 연출한거니까.


그들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