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스타리그(OGN) 이윤열 VS 마재윤의 결승전


컨셉을 보면 왜 엄옹이 천재 VS 마신으로 캐릭터 잡았는지 알 수 있음


오프닝부터 경기 중의 해설까지 연결됌






2010 박카스 스타리그 오프닝임





SKY 2004 프로리그 3라운드 오프닝


KBS 해피선데이 - 자유선언에서 표절할 정도로 퀄리티 있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0010355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 오프닝



OGN 스타리그 오프닝의 공통점이 영상과 음악이 잘 어우러지는 것과


영상에 등장하는 게이머들의 캐릭터가 표현된다는 것임


이영호의 최종병기, 갓의 포스와


최연성의 당시 괴물 포스


그런 것들이 강조되고 해설로 이어짐


엄옹이 괜히 캐릭터 아무렇게나 잡는 게 아니라,


오프닝부터 끝까지 연결되도록 노력함



게임방송이 그냥 게임만 보내주면서 전문적으로 해설만 했다면


솔까 오덕의 영역으로 남았을거라고 봄


옛날에 게임 많이하고 겜 방송보면 한심하게 보는 시선이 많았음


지금이야 게임 잘하면 친구들한테 인기 좋지만 그때는 그랬음



그런데 연출이 겜방송급이 아니었고


얼굴되는 스타들의 등장, 특유의 캐릭터형성


대중적인 해설이 겹쳐지면서


스타 개초보들도 즐길 수 있는 방송이 됐다고 생각함


그래서 광안리 10만 명 모인거임


그때 남녀공학 중학교 다녔었는데 여자애들도 스타 이야기했었음


프로리그 보러가고


걔네들 나중에 김택용 보고는 머리 크다고만 하고 잘생긴거 이야기 안함 ㅋㅋ


민찬기는 머리 작고 존잘이라고 난리 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