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혼자만 추론해서 알고있을뿐이지,

이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진리" 를 알고있는

한 멘산이다.  실제로 SD 24기준 IQ 170 정도로 웩슬러, 레이븐스 매트릭스, FRT IQ 테스트 받았고


이런말을 쓰는 이유는?

정말 안타깝게도 밸런스 관련해서 내가 엄청난 주목을 받지 않으면


스타 1.. 내가 사랑하는 스타크래프트의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잘못된 방향의 패치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어그로성 제목과 내용을 적어서라도 주목을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잘난척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진지하게 현명한 사람의 합리적인 결론이 어떤지 소개해주고 싶어서 솔직하게 내소개를 하고나서 적는다.



기본 개념 쭉 적다가

나중에 " 그래서 결국 어떻게 패치해야 되나 ?? "

를 소개할 생각이니, 가장 중요한건 글의 마지막 단락이다


일단 스타1 밸런스의 핵심은 저프전 언밸런스가 급선무이고
.
테저전이 그다음, 테프전은 황금밸런스 수준이다.



가장 중요한데도 많이들 빼먹는건....

맵밸런스의 존재다.


저프전 밸런스가 모든맵에서 6:4 인데,

특정 맵에서 저 1 프 9 라 치자.


이맵은 어느 종족이 어느만큼 유리할까?

당연히 토스가 9:1 만큼 유리하다.

"이 맵"에서 싸울때, 전체 밸런스 같은건 전혀 무의미하다.

여기까지는 다들 알거다.


그렇다면 저프가 5:5 인맵은?

원래 저그가 상성종족인데 프로토스가 대등하니까

토스맵이냐?



이런 개소리 하는 애들이 있는데 당연히 헛소리다

정확히 5:5 로 동등한 황금 밸런스의 상황이다.



실력이 똑같다면 이 맵에서 저그와 프로토스는 완벽히 동등한 조건이다.

물론 빌드에서 유불리가 갈리면 그게 더 최종적인 요건이고.
(테프전 6:4인 맵에서 프로토스가 쌩넥, 테란이 원팩더블하고 무난히 출발하면 당연히 테란맵이어도 토스가 유리하다. 같은 실력일때)


그래서 결론적으로 종족 밸런스중 최종적으로 가장 중요한건 "맵 밸런스" 이고,


따라서 패치시 고려해야 할 핵심 사항은 "맵을 밸런스가 맞게 만드는 몇가지 법칙(앞마당이 있고 투가스까진 가져가기 쉽게, 오버로드로 테란 진출 볼수 있게, 탱크 사정거리 고려해서 견제 어렵게 등등)"

을 지켜서 맵을 만들었을때에도, 밸런스가 벌어지기 쉬운 "종족별 특징" 을 주로 패치해야 된다는거다.



두번째로 고려해야할건 "유닛" 이 아니라 "종족" 밸런스를 맞추는게 핵심이라는것.

하이템플러나 벌쳐, 저글링이 사기라고 해서 패치하는건 IQ 100이하나 생각할만한 멍청한 짓이다.

테프전이 지금 밸런스가 잘맞고 토스가 약간 좋은데도 벌쳐를 하향하면 당연히 언밸런스가 생기는것.



세번째로, 공방 유저부터 프로게이머까지 실력에따라 어떤 패치는 고수에게는 무지막지한 영향을,

초보에게는 미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물론 그 반대일 수 도 있고.

이런점을 무조건 고려해서 패치를 해야한다.




이제 마지막으로, 내가 추론한 합리적 패치 방향의 결론을 언급한다.


가장 시급한 패치는 "저프전"

저프전 언밸런스의 핵심은 무엇인가?

저그의 다양한 올인이 지나치게 강력하다는게 1순위 급선무다.

운영? 프로토스가 올인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면, 실제 프저전의 밸런스는 테프전 수준으로 황금 밸런스가 될것이다.

또한, 공방 하수부터 프로게이머급 초고수까지.

김택용부터 너희까지 반드시 "골고루" 영향을 받아야한다.


가장 중요한건,

동시에, 테프전에서의 영향은 당연히 미미하고 쓰잘데기 없는 패치여야 한다

이에 최적화되는 패치 방향이 있다.


결론 = 포톤 캐논 빌드타임 5초 감소 (초는 변경 가능)

아슬아슬하게 먹히는 올인의 빈도수를 줄이는거다.


운영도 저그가 유리하다는 애들이 있을지 모르는데,

바둑에서 6집 반 덤을 7집 반 덤으로 바뀌면, "경기 양상" 자체가 달라진다.

단순히 반집 차이로 이긴판을 지는 정도가 아니라,

유리한 상태와 불리한 상태의 경기 운영 자체가 달라진다는거다.



프로토스가 "올인을 걱정하지 않는다면" 상당히 편하게 째며 운영할 수 있고,  전체적 경기 양상도 세밀하게 달라진다는거다.

저프전의 언밸런스는 저글링, 히드라, 뮤탈 올인에 기여하고

아슬아슬하게 뚫리는 올인이 일어난 판은 전부 토스가 이기도록 해주는 패치 방향이다.


물론 이 패치로 인해, 올인 빈도 자체가 줄어들테니 실제 영향은 그 이상이고...


하이템플러 사이오닉 스톰 상향은 3지창 올인(발업링, 땡히드라, 패스트 뮤탈) 막기엔 별로 좋지가 않고 운영갈때 러커 연탄밭 뚫는데에 도움이 되는데,

솔직히 스톰 두방이 한방이 되는거라 세밀한 조정이 안되고
정반대의 언밸런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과거이긴 하지만 스톰 대미지 128 시절에 토스가 좋기도 했고..
별로 적합한 방향의 패치는 아니다.



블리자드 팀은 반드시 이 글을 주목해서 패치를 진행해야 한다.

내 제안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아도 좋으니

적어도 "패치의 방향" 만큼은 이런걸 고려해서 패치해야 한다는 뜻이다.


저프전 밸런스는 이정도로도 상당한 영향을 끼쳐 결국 잘 맞을거라고 본다.

밸런스 패치는 다른 게임이나 스투를 보면 알겠지만

이정도 영향이면 별거 아닌것같아 보여도 승률 5프로는 좁혀지기 마련이다.

다른것도 아니고 지상, 공중을 모두 막는 캐논의 빌드타임 패치니까...



그리고 저테의 밸런스는 상당히 미묘하다.

밸런스가 저프전보다 더 세밀하게 조정되어야 하고


올인이 아니라 운영 승률을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초보들부터 고수들까지 고루 영향을 주기가 쉽지가 않다.


굳이 해야한다면, "프로를 기준으로 아주 미세하게" 유리하게 하는게 가장 적합하다.


유닛의 화력 자체에 영향을 주는 패치는 예측이 어렵고

특히, "특정 유닛을 쓰는 상황" 에서만 밸런스가 맞을게 뻔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 원칙을 지켜야 한다.

1. 모든 저테전에 널리 쓰이는 유닛

2. 올인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유닛


결론 = 디파일러의 스웜 면적 20% 증가 (% 변경 가능)


초보들보다 고수 위주의 밸런스를 더 잘 맞추고,

초반 올인에는 오히려 더 강한 저그에 힘을 실어주지 않으며

모든 체제에 고루 쓰이는 (저글링, 러커, 울트라는 물론 특정맵 저테전에선 히드라에도 쓰인다) 유닛.


디파일러의 핵심 성능인 스웜의 성능을 올리는게 가장 적합하다.

포토캐논보다 더 적은 영향을 줘야하고, 레이트 메카닉이든 SK 테란이든 어떤 체제에서든 운영 전반에 도움을 줘야한다.



이 조건에 완벽히 부합하는 패치다.



내가 인류 상위 0.2% 의 지능을 가진 스타크래프트 1 팬으로서 장담한다.


프로토스 - 포톤 캐논 빌드타임 5초 감소

저그 - 다크 스웜 면적 20% 증가

이 두가지 패치를 거치면 스타1 의 밸런스는 영원히 수십년동안

"진정 완벽한 황금 밸런스" 가 되어, 모든 밸런스 논쟁을 불식시킬 것이다.



프로게이머들에게 이글을 보여주고 토론하도록 해보는것도 좋을것같다.

진짜 고지능자의 고심끝에 나온 진리니, 무겁게 생각하고 공론화하면

분명히 스타 밸런스를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

나 말고 다른사람들이 이걸 몰라서 쓸데없는 논쟁에 빠지거나

블리자드가 밸런스에 관련해 손을 못대는게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