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론]

대상 대회

1999년 ~ 2012년 스타리그
34회 ,우승자 22명

2001년 ~ 2011년 MSL
26회,우승자 15명

총 60회 우승자 30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해보겠습니다
(양대리그 동시 우승자 7명 중복 제외)


[2-상위권,우승 3회 이상]

갓 3명 - 3리
이윤열 6회
이영호 6회
이제동 5회

본좌 3명 - 임최마
최연성 5회
마xx 4회
임요환 3회

준본좌 2명 - 택준
박성준 3회
김택용 3회

테란 20회 우승 57%
저그 12회 우승 34%
토스 3회 우승 9%

-특이사항대부분의 토스 우승자는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테란과 저그는 각 57%, 34% 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토스의 점유율은 9%로 한 자리대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최강자 계보에서 토스가 없는 이유를, 만일 어거지로 그 계보에 토스를 끼워 넣는다면 어느정도 까지 비빌 수 있는지 그 현실을 수치화 시켜서 알려주는 자료라 할 수 있다.
[3-중위권,결승 진출 4회 이상]

우승자 1군 6명
강민 허영무 4회
송병구 정명훈 5회
박정석 조용호 4회

[4-하위권,결승 진출 2회 이하]

우승자 2군 16명
김동수 2회
박용욱 오영종 2회
최진우 기욤패트리 변길섭
박태민 서지훈 한동욱
김준영 박성균 박지수
박xx 김윤환 김정우
신동원 1회

테란 6회 우승 24%
저그 8회 우승 32%
토스 10회 우승 40%
랜덤 1회 우승 4%

-특이사항
토스 우승자는 김택용을 제외하고 모두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토스는 최다 우승을 기록 했고(프로토스의 대부분이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기 때문에 토스가 중하위권에 숫자가 많은 건 당연한 것)
테란은 최저 우승을 기록했다
(그만큼 테란은 상위권을 많이 갔기 때문에 중하위권에 숫자가 적은것 역시 당연한 것)


[5-종합]

테란 10명 40회 결승 26회 우승 43%
저그 11명 39회 결승 20회 우승 33%
토스 8명 27회 결승 13회 우승 22%
랜덤 1명 1회 우승 2%

-특이사항
테란과 토스의 우승 횟수 차이는 정확히 2배
저그는 가장 밸런스가 잘맞는 종족
토스는 알려진대로 우승횟수 뿐만 아니라 우승자수 자체도 적은 종족

테란과 저그는 결승 진출 횟수 차이는 단 1회(서로 밥먹듯이 많이 만났다는 얘기)
토스는 다른 종족보다 결승 진출 횟수가 극명하게 낮다


[6-결승전 스코어]
(1)
예전에 1만전이 넘는 데이터 분석결과

1.테저전 보다 저프전 밸런스가 문제다.

2.저그는 테란에게 먹히지만 그만큼 토스를 먹는다'

3.테프전은 상성이 애매하다.

라는 속된 말로 프레기라는 결론을 냈는데

이는 개인리그 결승전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2)
테란 vs 저그 71% (17대7)
저그 vs 토스 88% (7대1)
테란 vs 토스 50% (7대7)

테란 vs 테란 2대2
저그 vs 저그 6대6
토스 vs 토스 4대4

토스 vs 랜덤 1대0
랜덤 vs 저그 1대0

(3)
테란 vs 저그,토스 38회 결승 24회 우승 승률 63%
저그 vs 테란,토스 32회 결승 14회 우승 승률 44%
토스 vs 테란,저그 22회 결승 8회 우승 승률 36%

-특이사항

테란은 최다 우승 이면서도 특히 타종족에 강했고

프로토스는 최저 우승이면서도 특히 타종족에 약했다.

저그는 테란에게 더블스코어 넘게 발렸지만

그보다 더 토스를 일방적으로 학살 했으나

결승에 오른 토스 게이머가 자체가 적은 탓에 얼마 먹지도 못하고 결국 4할이 조금 넘는 성적을 기록했다.

(저프전,테프전 둘이 합쳐서 22전 테저전 24전
두 종족전을 합쳐도 하나의 종족전보다 못 할 정도로
토스가 결승 무대를 많이 밟지 못했다.)

(테프전 상성이 5할에 가까운 것은 토스에게 안좋을 뿐 아니라
저그에게도 좋지 않은 현상 이라는걸 알 수 있다.)



[7-종족 간 비교]

(1)

TOP8
테란 24회 우승
저그 17회 우승
토스 13회 우승

우승자 수를 배려해줘도
테란은 토스보다 11회나 높을 정도로
여전한 차이를 보인다
TOP4 제외시

테란 6회 우승
저그 7회 우승
토스 4회 우승

'테란은 몇몇 선수가 다 해먹어서 그렇지 나머지는 오히려 저그나 토스가 높다'

라는 의견을 반영하여 각 종족 최고를 제외해도

저그나 토스가 테란보다 확실히 위라고 할 수 없으므로
저그나 토스는 몇몇 선수 마저도 다 해먹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상대적으로)
[8-분석]

(1)
한 선수가 종족을 고를때 어떤 종족을 선택해야 가장 많이 우승 할 수 있느냐의 관점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면 세 종족 밸런스가 안맞는게 맞고 테란이 좋은 것이 맞습니다

(2)

하지만 이렇게 말하면 꼭 이런 반박을 하더군요

"재능 있는 선수들이 테란을 선택해서 그렇게 됬을 뿐이다"

충분히 일리 있는 말입니다

실제로 최연성의 경우는 아마추어 시절 세 종족으로 홍진호를 상대 했고
'테란이 제일 낫다'라는 평가,그리고 초기의 목표가 당시 최고인 이윤열을 꺽는 것 이었는데
'이윤열을 저그로 이길수 없다'라는 소문에 테란을 선택했고

이영호의 경우는 원래 랜덤 유저 였는데 초기에 저그의 승률이 좋았으나 그 당시 리플레이가
테란의 것 밖에 없다는 시대적 여건(과 웬지 좋아보인다는 개인적인 느낌) 때문에 종족을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3)
하지만 문제는 '그러한 시대적 상황이나 계기가 과연 테란에게만 있었을까?' 라는 것입니다
비슷한 경우로 다른 종족인 저그나 토스에게도 재능 있는 선수가 충분히 있었고
위의 테란 선수와 비슷한 상황이어서 어쩔수 없이
토스나 저그를 선택할 수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즉,토스나 저그에게도 재능있는 선수가 비슷한 이유로 유입 됬을 수도 있는데 유독 테란에게만 그랬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인위적인 해석이라는 것입니다

(4)
그러나 그런 것은 전혀 없고 그냥 우연의 일치 라기엔
이 데이터는 제가 테란에게 유리한 시기만 짤라서 편집한게 아닌
스타크래프트 전체 시기를 보고 정리를 한것이고
단순히 시간대로만 봐도 무려 10년이 넘습니다
10년 이상의 역사가 같은 패턴이 반복되는데 그것들이 모두 우연이었다?
라고 말하면 조금 설득력이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5)
약 10년간 테란이 항상 시대의 지배자 였습니다
우연이라기엔 너무나도 긴 시간입니다
중하위권은 몰라도 적어도 상위권으로 가면
테란이 좋은게 맞습니다.

(6)
그리고 가끔 티빙 스타리그 이후의 리그 가지고 밸런스를 비교하고 그러시던데
그 대회들은 어디까지나 전프로 이지만 '현프로'가 아닌 대회 라서
약간 신뢰도에 문제가 있는 데이터로 볼수 있습니다
현역 시절로 따지면 비공식전 대회 정도로 생각하구요

(7)
굳이 이유를 붙이자면

1.더이상의 유입 없이 한정된 선수끼리 붙는 대회 이고
(심지어 1군 전프로 중 방송을 하지 않는 선수들은 사실상 참가가 불가능한 대회 였죠)
2.비제이 직업 특성상 방송을 무시하고 대회 준비에 올인 하기 힘든상황을 감안해 보면
사실상 현역 시절 웬만한 비공식 대회만도 못하다라고 볼수도 있죠

(8)
따라서 현역시절 공식전 대회 한정으로 데이터를 잡는게 제일 객관적인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올린 자료에는 통산전적,승률,종족상성 등 많은 요소가 빠져 있어서
종족밸런스에 대한 정확한 비교라고 하기엔 어렵지만

적어도 '우승' 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테란이 좋은 것이 맞습니다



6번부턴 웬 잡리그 가져와서 이악물고 테사기 부정하는 그새끼 얘기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