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가면

상위1%이상은 저유리 팩트임
근데 그 밑구간이나 아마추어들이 공방,레더에서 즐기기에는 프유리임

많은 이유가 있는데 가장 큰건
"저그는 다전제에 특화되어있음" , "동실력으로 무난하게 운영만가면 난이도차이때문에 자동으로 불리해지는 종족임"



일단 테란이란 종족을 먼저 보자면

테란은 기본적으로 개념,최적화에 모든걸 갈아넣는 종족임
수비에 특화되어있어서 저그의 올인류가 잘 안먹히며
타종족이 뭘하든 자신의 최적화가 제일중요함
그래서 테란은 단단하다는 느낌이 있는거고
날빌이나 올인류 또한 거의 없다고보면됨
테란은 그저 "메타" "최적화" "개념" 이 3박자로 먹고사는종족임.


그래서 우리가 공방에서 잘하는 테란을 만나던 리그를 보던 거의 양상이 비슷한 느낌임


저그는 테란이랑 반대에 위치함
저그 S찍어본놈들은 알거임
테란마냥 몇분몇초 인구수 몇 이딴거 그렇게 안중요함
그 순간순간 판단해서 변수만드는 종족임
저그는 자기혼자 단단해지는 개념이랑 거리가 멀고
상대를 파악해서 빈틈을찌르거나 휘두르는거임
심리전도 계속 걸어줘야하고

예를들면 테란전 무난하게 가고있다가
테란이 벙커박는게 좀 늦네? 싶으면 그냥 앞뒤안재고
발업찍고 렐리전부 테란앞마당 찍은다음에 링올인 가는거임 여기서 상대가 이걸 배제했는데 이걸 안가는 판단을 하면 자동적으로 불리해지는거임
올인이라는 무기는 저그만 쥐고있으니까 ㅇㅇ



그래서 우리가 암만 공방에서 저그들 만나봤자
프로랑은 양상자체가 다름
프로들은 심리전 계속걸어서 득실 스노우볼 굴려서 운영을 가고 올인할땐 화끈하게 올인하고
이게 다전제에 영향을 끼쳐서 결국 승기를 가져오는건데




니네가 레더나 공방에서 아무리 저프전 해본다 한들
저그들 대부분 무난하게할려고만 하는게 문제인거임
아마추어는 어쩔수가 없는거임
레더면 어차피 딱 한번보는상대라 올인을하면 뭐하냐
성공하면 상대가 욕박고 나가고 실패하면 내가 gg치고 나가는 개노잼판되는데
이번판이 다음판까지 심리적영향을 끼치지도 못하고



그래서 그냥 우리같은 공방저그들은
10판하면 9판은 그냥저냥 무난하게 운영만 가는거임
정석으로 그냥 그게 더 재밌고 게임도 오래하고 나도 연습할겸
그리고 공방은 기본적으로 저그의 올인류자체에 각박해서
날빌이다뭐다 욕존나하고 진것도 인정을 안하는 분위기라
무조건 정석 운영대결로만 가려는 경향이 있음




그러면 상성전이라는 저프전자체가 의미가 없어짐
저그는 무난하게 가면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불리해져있는 종족이라니까
난이도자체가 운영에 특화되있지가 않아
라바시스템이라는 양날의 검을 가지고 무난한 운영만 하려고하니 그 시스템의 단점만 달고 게임하는거임

그래서 공방에서의 저프전은 저그가 불리함
그래서 일반 저그유저들은 저프전이 상성전이라는걸
딱히 체감을 못하는거임

근데 프로레벨에서는 아예 반전이됨
칼 자체를 저그가 쥐고있고 플토는 심리전을 걸만한 카드자체도 거의없음

프로끼리 그냥 초중반 무난하게 가기로 합의하고
운영가는 경우 없잖아
운영을 가더라도 초중반에 저그쪽에서 뭔가를 걸만한 카드가 많고 그걸로 유리하게 끌고가서 운영을 가는거임
그게 다음판까지 영향을 끼치는거고


플토전 잘하는 저그는 수도없이 많아도
저그전 잘하는 플토는 뭔가 특별해야함
변현제처럼 구도를 뒤집어서 후반운영을 포기하고
초중반에 다양한 빌드를 꺼내던가
김택용처럼 그냥 압도적인 피지컬이랑 멀텟으로 스노우볼 굴리던가임





정리하면
일반인 기준 저프전은 상성이란게 없음
공방 성격자체가 날빌에 각박하고 인정을 안해서
모든저그가 무난한 운영만 추구하기때문에 저그시스템의 장점을 전혀 활용못해서 저그가 어렵고 불리함


반면 프로레벨에서는 저그가 압도적으로 유리함
플토는 꺼낼만한 카드가 거의없기 때문임 심리전도 저그쪽에서 카드가 다양해서 플토쪽에서 변수를 만들기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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