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종족하다가 테란오면 가장 크게 착각하는게 자원에 욕심 내는거임


저그든 토스든 자원력을 바탕으로 회전력으로 승부보는 종족이니까

근데 테란은 그런 종족이 아님


'병력'으로 이득을 보는 종족임




테프전 최종 목표가 21업 200 / 32업 200으로 상대 병력 다 잡아먹고 순회공연 다니는게 목적이고


저테전 최종 목표가 상대 가스유닛 다 갉아먹고 마메로 미는게 목적임




테프전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병력을 소모당하지 않는 것'임


중간 중간에 토스가 리버든 하템이든 병력갉아먹기든 내가 200을 못쌓을 수 있도록 계속 견제든 싸움을 걸어옴


테란이 멀티가 4개냐 5개냐는 안중요함


어차피 업그레이드 갖춰지고 200나가면 토스 병력한테 대승할거고


그 대승한 병력으로 앞마당 마인+탱크로 조여놓고 탱크 2~3기로 멀티 깨면 자원력에서 앞서갈 수 있기 때문임


게다가 억지로 앞마당 뚫고 나오는 질럿 2부대만 갉아먹어도 2500원 이득보는거니까

이전에 일꾼에 타격이 가서 인구수 차는게 느려지거나, 병력이 잡아먹혀서 200이 안찍히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큰 틀은 이렇게보면 되는데


변수가 딱 두가지가 있는데 상대가 양쪽 스타팅을 먹음 / 캐리어를 감


이거 두개 밖에 없음


스타팅은 포토+게이트 지어지면 계속 병력 갉아먹히거나, 소수병력으로 토스 멀티 깨는게 어려워져서 멀티 깨는 속도가 더뎌지고


캐리어는 아무리 토스가 불리해도 6기 이상 쌓이면 계속 병력 갉아먹을 수 있기 때문임




저그전도 마찬가지인데 테란이 4컴을 먹든 5컴을 먹던은 안중요함


저그의 가스 유닛을 얼마나 갉아먹냐가 중요한거지


저그 유닛을 배슬로 계속 잘 갉아먹고 공격적인 움직임을 계속 취해서 울트라 못가게 만들면


테란 입장에서 앞마당만 먹어도 충분히 할만함


근데 중간 중간에 마메 소모 당하는데 중간에 가스 유닛 못잘라주면 상대 멀티를 허용할 수 밖에 없고


저그 4,5가스 갖춰지면 내가 5~6컴을 먹어도 울트라에 밀려서 멀티 다날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