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빨무, 헌터와 양대산맥으로 스타의 팀전 GOAT 과거 푸른무한 시절에서 지금의 빠른무한이 고착화되었음.


밀리가 어려운데 스타를 즐기고 싶은 80~95년생들이 많이 즐기고 가끔가다 보면 40~50대 아재들도 즐비하게 보임 


겜 끝나고 APM 80~100 대 사람들이 대부분 아재들이라고 보면 됨. 


빨무를 10년 동안 거의 1만 판 정도 한 사람으로써 몇 가지 팁, 유형, 공감 될 만한 포인트를 적어보고자 함.


1. 실력분포 


빨무는 과거에 비해서 지금 공방 실력들이 많이 상향평준화 되었음. 


빨무 BJ 깝도이, 인피쉰, 뚜까랜덤, 브신, 등등 유명 빨무BJ들이 공략, 빌드 들을 깎아 나가서 많은 사람들이

빌드, 심시티 등을 깎아 나가서 많은 사람들의 실력이 올라옴. 


그래서 보통 방제에서 3:3 빨무 초보만 <-- 이런 방은 들어가서 홈팀 어웨이팀 전적들을 보면 대충 게임 시작 전에 

견적이 나옴 ㅇㅇ 누가 이길지 질지 


보통 홈팀전적이 

1P 334승 238패 

2P 85승 72

3P 232승 299패 이런 분포라치면


어웨이팀은


4P 114승 182패

5P 52승 114패

6P 364승 288패 

이런 느낌임 ㅇㅇ 이게 무엇을 의미하냐 


어웨이팀 6P가 토스를 골라서 질럿 와리가리 + 템 견제 + 후반 물량 까지 쉴새없이 뽑아내면서 

오는 견제도 모조리 피해내야 이길까 말까한 밸런스가 완성됨 ㅇㅇ 물론 종족에 따라 다르겠지만

홈팀 1P나 2P 둘 중 하나가 토스 테란 or 토스 저그다? 할 줄 아는 놈들이고 

오버패 4P 5P에 비해서 물량도 훨씬 빠른 타이밍에 나옴 ㅇㅇ 

그렇다고해서 오버패 애들이 심시티가 좋냐? 그것도 아님 


따라서 만약 자신이 이런 방에 들어갔는데 6P 역할이 걸렸다? 실력은 진짜 많이 늘거임

근데 하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물론, 초보방에 들어간 6P 잘못이 있지만

더 괘씸한 건 초보방인 척 파놓고 양학하는 저 1P 2P새끼들이 더 악질임. 


어쨌든, 진짜 고수들은 빨무BJ들 저격하는 애들 or 유튜브나 치지직, 아프에서 방송하는 하꼬애들 

혹은 가끔 전프로들이 비방으로 빨무하는 그런 사람들이 진짜 고수일 확률이 높고


나처럼 빨무나 주구장창하는 애들은 ㅈ고수도 아니고 그냥 중수 느낌임 ㅇㅇ 그냥 

빨무 클랜 들어가면 절대 선발로 못 뛰고 가끔 팀전만 하는 정도 


어쨌든 빨무 실력은 상향평준화 되었으나 아직도 초보방엔 궤를 달리하는 초보아재들이 많음. 


2. 종족별 초반에 알아야 하고 해야하는 개념들 


사실상 이 파트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인 부분.


토스 테란 저그 각 종족별로 무조건 알아야 하고 해줘야 하는 개념들을 설명해보겠음. 물론 내가 정답이 아닐 수 있는데 


앵간해서 10만 판 사람이니 믿고 자신이 빨무 초보라면 한번쯤 읽어는 봤으면 함.


토스 


빨무에서 보편적으로 제일 사기종족이면서 초반부터 후반까지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함. 말렸을 때도 있긴한데, 

어지간해서 모든 상황에서 다 맞춰갈 수 있음. 


우선 가장 보편적으로 모든 종족들은 3:3 상황에서 테프저 vs 테프저 로 서로를 상대한다는 전제로 설명하겠음. 


1. 토스는 시작하자마자 같은 팀의 위치를 봐야함. 보통 3시 9시가 제일 수비하기 힘듦. 위 아래 정면 에서 3컬러 러쉬가 올 수도 있고

견제, 드랍도 사방에서 오기 때문에 극후반까지 긴장을 놓아서는 안되는 자리임. 보통 자신이 잘하는 경우 9시나 3시 자리가 걸렸으면

그나마 팀은 초반에 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올라갔으니 긍정적으로 봐도 됨 ㅇㅇ 

팀이 고립된 곳에 있는데 그게 저그다? 질럿 헬프를 미리 갈 수 있게 와리가리를 치고 있어야함.

팀이 고립된 곳에 있는데 그게 테란이다? 우리팀 테란 입구가 포토나 벙커로 막힐 것을 대비해서 상대 프로브가

파일런 짓나 안짓나 정찰을 해줘야함 ㅇㅇ 질럿도 와리가리 치고. 


그러면서 눈치껏 할거 하면서 본진 입구 포토를 거의 마지막에 늘리는게 잘하는 빨무토스의 실력이라고 볼 수 있음. 

테크 올리고 게이트 늘려놓고 넥 하나 지어놓고 그 다음에 상대 히드라 터져나오는 것을 대비해서 입구 포토를 지어야함


2. 빌드 선택(빠른견제 or 리버 or 드라군 or 질럿물량 or 포러) 


이 넷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해야함. 민령x처럼 입구막고 4넥 5넥 짓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그런건 팀맞춰서 할 때나 하셈

이런 민폐가 따로 없음. 이게 통하는 건 상대가 초보라서고 상대 3명이 다 할 줄 알면 5넥 지을 동안 팀원 다 갈려나감 ㅇㅇ 


어쨌든 저 위의 4가지 중 하나의 빌드를 선택해서 가야하는 건데 어지간해서 선 드라군은 너무 도박이고 

리버 역시 팀원이 갈려나갈 가능성이 높으니 패스, 빠른견제 or 질럿물량 or 포러가 제일 정배라고 볼 수 있음.


근데 포러 역시 막히면 겜 나가리 되니까 보통은 난 포러를 상대 테란 입구를 막는 개념으로 봄  

근데 요즘 테란들은 자기 입구에 벙커짓고 막을 줄 아니까 선 포지 이후 바로 테란 입구에 포토 짓지 않으면 막힘

이거 막히면 답 없음 바로 ㅈㅈ고 토스 잘못임 ㅇㅇ 


질럿물량은 가장 무난하면서 와리가리 치면서 우리팀 저그가 성큰 최소화 하면서 크는 걸 도와주고 

여차하면 테란이랑 합세해서 상대 저그나 테란을 끝장내러 갈 수 있음. 


견제빌드는 소수 질럿들로 효율적으로 와리가리 쳐주면서 상대 토스보다 빠르게 견을 가고 무조건 첫 견이 성공해야함. 

그리고 나서 상대 견을 드라로 막거나 프로브를 뺴거나 다칸 만들어서 피드백으로 막을 수 있음.

여기서 포인트는 3명 모두 견제를 1회이상 성공하면서 난 당하지 않는다가 전제임 ㅇㅇ



3. 질럿을 뽑았으면 제발 중앙으로 나오셈. 


초반 질럿을 뽑았으면 제발 바로바로 나오셈. 상대가 6링 찍어서 내 본진으로 뛰는 거 아니면 

3겟 or 2겟 포지하고 본진에 포토 하나 박고 질럿은 무조건 중앙에서 시야를 따고 우리 팀 테란이 혹시라도 입구가 막히는 것을

막아줘야함. 공방하다보면 질럿 지 본진 입구에 두고 3분 간 부동자세로 가만히 있다가

같은 팀 테란이 혼자 고군분투하면서 입구에 벙커 짓다가 뚫리고  

토스 뭐해 시x련아 하고 욕하고 나가는 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음. 

제발 질럿을 뽑았으면 본진에 처박아두지 말고 중앙으로 좀 나오셈. 와리가리 치고 


4. 초반 정찰로 팀원에게 "채팅으로" 정보를 주기 


빨무에서 초반 정찰을 해도 자원 적 타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저그의 오버 첫 서치 보다 훨씬 빠르게 할 수 있음.


그리고 초반 정찰은 매우매우매우 중요함. 여기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정보들에 대해서 말하겠음.


상대 토스 정찰 시, 

1. 상대가 입구를 막는지 여부

2. 선 포지 or 선 게이트 여부 

3. 가스 여부

4. 포러 여부 


보통 상대가 입구를 막으면 이새낀 ㅈㄴ 째서 캐리어를 가거나, 200 물량을 가거나, 리버 or 스카웃 같은

엽기 빌드를 하겠다는 마인드임. 그래서 초반엔 거의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봐도 되지만, 잘하는 애들은

8분 이후에 공발질 인구수 150이 훌쩍 넘게 러쉬를 오거나 리버로 게임을 박살낼 수 있음. 그래서 

이런 경우 다른 팀 애들을 빨리 끝내고 3:2 상황을 만들어야 함. 


선 포지의 경우 바로바로 같은 팀원들 한테 포러 체크 포러 체크 하면서 핑을 찍어줘야함. 

채팅으로 말 해도 지네 본진 구석 정찰도 안하다가 나중에 포토 완성되서 처 나가는 애들도 있음 ㅇㅇ 이해가 안감

그래서 채팅 + 핑 까지 찍어주셈 정찰할 때 까지 


만약 본진에 아무것도 없고 파일런 1개만 있다? 99% 확률로 포러임 ㅇㅇ 바로바로 다 확인해야 함. 

그래서 그땐 프로브로 상대가 게이트 한 번에 4개를 짓거나, 넥을 지을 수도 있으니 어지간해서 그것까지 보고 가는 게 좋음.



상대 테란 정찰 시, 


의외로 테란은 정찰할 게 몇 없음.


1. 가스유무

2. 입구 막는 지 유무


이렇게 두 개임. 보통 첫 서치에 가스를 짓고있거나 파고있다? 메카닉이니

바로 가스 옆에 매너파일런 지어주셈. 잘하는 테란은 아마 그러면 바로 옆에 가스 통 하나를 더 지을텐데 

그러면 어지간해서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놈이므로 돈 낭비 하지말고 바로 첫 질럿 테란한테 가셈. 

그리고 우리팀한테 상대 테란 메카닉이라고 채팅으로 알려줘야함 ㅇㅇ 


보통 여기서 상대는 바로 마린 뽑으면서 벙커지을텐데 여기서 많은 토스들이 파일런 짓고 포토 지으면서 

압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정말 케바케라 도박수임. 우리 팀원의 실력, 상대 팀원의 실력에 따라 갈리는거라

테란 못 죽이면 겜 말릴 수 있음. 그냥 가장 좋은 건 압박해서 벙커 짓게 하고, 못죽일 것 같으면


벌처 못나오게 테란 입구 포토로 막는 게 제일 베스트임. ㅇㅇ 보통 상대 테란이 메카면 우리팀 테란은

바이오닉일테니 입구막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임. 


만약 상대가 입구를 막는다? 그러면 첫 정찰 프로브를 본진 안에서 계속 살려두셈 나가지말고. 그래서 상대 테란이

커맨드를 몇 개 까지 늘리면서 쨸 것인지 or 그냥 단순 입구 막은 뒤 메카닉 or 바이오닉인지 여부 파악이 중요. 


보통 동족 전에서 상대 테란 입구를 막는 경우는 우리팀 저그가 선6링을 찍었을 경우인데 어지간해서 

상대가 초보 아니면 입구 막는 게 빡셈. 우리팀 테란도 와서 벙커 지으면서 하면 억지로 막아지긴 하는데 

테란 입구 막으면 유리한 건 사실임 ㅇㅇ 대신 막은 만큼 포토에 돈을 썼으니 그 이상의 이득을 봐야함.



상대 저그 정찰 시,


 저그도 정찰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음.


1. 선해처리 or 선스포닝 유무 이게 거의 끝임.

특히 선 스포닝이면 스포닝 짓고 라바를 모으는지 안모으는지 봐야함. 스포닝 짓고 라바를 모으면

6링이니 팀원에게 상대 저그 선6링이요 말해주는 게 좋음 ㅇㅇ 


그리고 가끔가다 노스포닝 3햇 박는 새끼들이 있는데 그럴 땐 정찰하고 바로 스포닝 못짓게 프로브로 방해해라.

그리고 첫 질럿도 바로 저그한테 보내고 그러면 어지간해서 저그가 어리버리 까면서 성큰 짓고 링 찍고

하면 노스포닝 3햇 한게 더 손해처럼 느껴지게 된다 ㅇㅇ 



5. 질럿으로 압박가기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질럿이 4~5기 정도 모였으면 상대 테란 or 저그 진영으로 공격가는 척 압박을 넣어라.

그러면 상대 저그는 해처리 지을 돈으로 성큰을 박게 되면서 히드라 뜨는 타이밍이 지연될 것임. 

테란역시 쫄아서 본진 벙커를 늘리니까 우리 팀 입장에선 호재임. 여차하면 죽이면 됨. 


가장 중요한 건 질럿으로 중앙에서 와리가리 치면서 상대가 방어건물을 짓게 유도하는 것. 절대 꼴아박으면 안됨. 

와리가리 잘 쳐주면서 우리팀 헬프 경로도 최소화 해야함.


대충 이정도만 할 줄 알아도 중반까진 안죽고 게임이 흘러갈 것임. 이 이후엔


잡기술이 많음.

1. F2 F4 화면 지정으로 일꾼 견제 피하기

2. 하템 부대지정이후 빠르게 스톰 견제하는 법

3. 피드백으로 템견제 막는 법

4. 다크아콘으로 테란 or 저그 마컨해서 2종족 운영 하는 법

5. 중앙이나 12시 6시 포토로 막는 운영

6. 아칸 질럿으로 폭드 등등 많음. 이건 bj 유튜브 영상 참조 하시길 ㅇㅇ


이 정도만 해도 어지간해서 빨무 초보는 벗어난 것. 


근데 사실 디씨에서 내 글 볼 정도의 빨무유저라면 다 이정도는 기본으로 알고 있을 것 같아서

글쓰다보니 현타가 오네.. 


다음 테란, 저그 편으로 돌아오겠음 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