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스타 시작할 때

사람들이 하도 테사기 테사기 그러니깐

뭔가 너무 좋고 사기 종족인 테란은 하기 싫고

구린 종족을 해서 실력을 제대로 입증받으려고

프로토스로 시작했거든?

그리고 나서 공방하다가

승률 반반 나오고 부터는 래더를 했는데

난 래더가 테란 밭인 줄 알았단 말이야?

근데 씨발 내가 래더 10판을 했는데 농담 안치고

8판이 프로토스가 나오더라?

또 프프전 나오면 애들이 막 나가더라?

그래서 배치 첨 보는데 바로 1700 찍었음

난 당연히 사기 종족을 제일 많이 만날줄 알고

공방에서도 프테전만 존나게 했단 말이야

공방에서 테란 전적 좋은 애도 가끔 이기니깐

난 내가 또 재능이 있는줄 알았음

근데 아무튼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래더 종족 비율 한 번 검색해보니깐

3분의 2가 토스인거야

이때 빨간약 제대로 먹었다..

알고보니 사기는 테란이 아니라

프로토스 였다는 걸..

이 이후로 테란으로 종변했다가

내 재능을 깨닫고 전프로들 프로리그만 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