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나이에 하루 종일 K런처 막혔다고 “망했다”를 외치는 걸 보니, 스타가 취미나 오락을 넘어 일종의 실존적 기반이었나 보다.
핵쟁이들이 판칠 거라는 종말론적 예언까지 곁들여지는 걸 보면, 이건 단순한 게임 환경 문제라기보다 삶의 유일한 도피처가 흔들릴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과잉 반응에 가깝다.
게임 하나가 인생의 균형을 통째로 좌우한다면, 문제는 런처나 핵이 아니라 그 인생 설계 자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