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자가 0인 기호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후 숫자 0을 가독성을 위해서 영문자 o로 표기)

앞 어떤 글에서 fa의 f는 속성이고 a주체라 하였는데 a대신 fo이나 f1 f2 식으로 숫자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주로 가설검정할 때 귀무가설은 Ho, 대립가설은 H1, H2 식으로 표기한다.


숫자 o가 붙으면 사건의 원인 제공자 같은 것이다.

Ho, mu_o, Ro(감염재생산수) 식인데

mu_0은 제품공급자가 자신의 제품의 품질이 특정 평균값 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원인 제공자 이다.

또는, 공급받는자가 mu_0을 요구할 수도 있다. 이 때도 원인 제공자가 된다.


그런데  Ho는 귀무가설인데 원인제공자가 아니다.

원인제공자는 대립가설인 H1,H2... 이다.

뒤바뀐 이유는 가설검정이 두 번의 과정을 거치면서 모순을 이끌어 내서 귀무가설을 부정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가설검정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되는데

귀무가설이 옳다고 가정하고 대립가설을 세운다음 증거가 나오면 귀무를 버린다는 식인데

옳다고 가정하는 것이 원인제공에 해당한다.

그래서 귀무에는 Ho식으로 o가 붙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