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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가 될 수도 있지만 시필 시켜드리고 받은 담에 종이에 좀 그어봐요.

차라리 다들 이렇게 하는건 어때요? 시필 시켜준거 받고 주인이 한 번 그어보고. 그러면 완벽하지는 않아도 큰 단차 생긴건 캐치할 수 있으니까. 그런거도 그 자리에서 얘기 끝내야지 나중가면 유야무야되면서 펜 주인만 상처받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시필 하는 사람도, 주인이 허락하지 않는 이상 최소 필압으로 펜의 밸런스 확인한다는 느낌으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