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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장이 돼서 내 아이디어들을 갖고 내가 사랑하는 동네를 위해 일해보고 싶다.

내 인생의 과업은 ‘한국사회에서 동성애자도 이렇게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동성애자인 내가 선출직에 출마하는 것은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주변사람들이 나한테 출마하라며 더 난리다. 다만 내년 지방선거에 나갈지는 모르겠다.

시간을 좀 더 두고 생각해보고 있다. 나가면 무소속을 생각하고 있다.

내가 정당원으로서 출마한다면 그 동안 구청장이 되기 위해 힘써온 사람들의 기회 자체를 빼앗는 것 아닌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그 사람들과 경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