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니까 초큼 일찍...
- 유 래 -
춘추시대 송나라와 정나라가 전투를 하게 되었다.
송나라 장수인 화원은 장병들의 사기를 돋우기 위하여 양고기를 지급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어수(御手, 전차를 모는 사람)인 양짐이라는 사람에게는
그 근본이 천하다 하여 양고기를 주지 않았다.
양짐은 이 일로 화원에게 원한을 품게 되었다.
다음 날 전투가 시작되자 대장인 화원은 전차 위에서
양짐에게 전차를 오른쪽으로 돌리라고 명령하였다.
그러나 양짐은 반대 방향으로 전차를 몰았다.
전차를 어디로 모는 거냐며 화원이 불호령을 내리니
양짐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어제의 양고기는 당신의 뜻이고(疇昔之羊子爲政,주석지양자위정),
오늘의 이 일은 나의 생각이오 (今日之事我爲政, 금일지사아위정)."
결국 화원은 정나라 군사들에게 생포되었고
대장이 없어진 송나라 군대는 정나라에게 크게 패하였다고 한다.
- 유 래 -
어느날 초(楚)나라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 칼을 물 속에 빠뜨렸다.
그는 급히 배에다 빠진 표시해두고, 거기가 자신의 칼이 빠진 곳이라고 되뇌었다.
이윽고 배가 강기슭에 닿자 그는 자신이 표시해둔 배 언저리에서 물로 뛰어 들어가 칼을 찾았다.
그러나 칼이 거기에 있을 턱이 없었다.
그러니 이처럼 칼을 찾는 일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옛날부터 내려오던 법령으로 나라를 다스리려고 하는 것은 바로 위의 사람과 같다.
변하는 시대에 맞춰 법령을 바꾸지 않는다면 좋은 정치를 펼 수 없다.
여씨춘추(呂氏春秋) 찰금편(察今篇) 중에서...
조식추 - ♪
글씨 진짜 납치하고싶다
이런건 무슨펜으로 쓰는것임?
중국산 1.0 중성펜일걸
사라사 1.0이 쉽게 구할 수 있고 이런 느낌 낼 수 있음
출첵 - dc App
오옹
센세....
조식센세는 어떤펜 쓰심?? - dc App
움짤 보는데 ㄹㅇ 기분좋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