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이란 것은 시나브로 온다.
우연찮게 본 리뷰에서는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던 물건이,
글을 쓰다가 문득 \'아 이게 그거라면..\'
잉크를 넣다가 문득 \'아 만약 그게 있었다면..\'
길가다 본 이상형처럼 문득 생각난다면,
네 갬성의 고삐는 이미 흐트러진 상태다
몇일간 의식처럼,
자기 전에 한시간 이상 해당제품의 유투부와 리뷰를 구글링 하고 있다면
비로소 뽕은 통장 잔고를 무시할 수 있게 되고
같이 쓸 곁들일 제품의 정보를 찾고 있을 때
이미 뽕빨의 초신성은 택배아저씨를 기다리고 있다
물론 그렇게 구입한 물건에 권태기가 올 수도 있다
평생의 연을 같이하자던 사람사이에도 그럴진대
물건이면 당연히 그렇다
그럴 때는 서로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당신, 그 트노를 되팔기 전에 잠시 서랍에 양보하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
룩ㄸ이라는거 ㄹㅇ루 님 두고 한 말이내,,,
룩딸이랑 갬성은 조금 다름 아무튼 다름
니가 그럿다면 그런거겟지 콘
좋은 글
구구절절 맞는말
명문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