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쓴지 2일 정도 밖에 안되서
뭐라 말하는게 섣부르지만...
이거 온뒤로 프레라 f닙 한테만 손이 감...ㅇㅅㅇ;
싸서 마음이 편해서 그른건가?
이왕 이렇게 된 김에 내 펜들 한 줄 평
라미2000 f닙 :
장 부드러움. 극강 버터 자르는 느낌. 디자인 세련됨.
단 약간 두꺼운 감이 있음. 글씨 쓸 때 종이가 펜을 자석처럼 붙잡는 느낌? 호불호 있을 듯.
펠리칸m400 f닙 :
장 예쁨. 길들일수록 부드러워지고 있음. 가벼움. 닙 견고한 느낌.
단 그러나 역시 두꺼운 감 있음. 가성비........음 모르겠다.
캡리스데시모 f닙 :
장 똑딱이라 누를때 느낌도 좋고 개편함. 솔직히 뽕따 들이기 전 가장 실사 많이하게 되는 펜이었음. 글씨쓰는 재미 있음. 약간 연성 느낌이 들어서..
단 내꺼가 살짝 흐름이 풍부한 편이긴 함. 그러나 닙이 약한 느낌이라 무서움.
센츄리 sf닙 :
장 낭창거리는 맛이 재밌어서 가끔 심심할 때 써주면 제격.
단 그러나 명필도 악필로 만드는 닙이라 소문난 만큼 주력펜이 될 수 없음.
프레라 cm닙 :
장 얘도 재밌는 닙. 글씨 예뻐보이고 편지쓸 때 제격.
단 그러나 닙이 약한 느낌. f닙은 안 그런데... 이상함..ㅠㅠ
아트링 1.9 :
장 걍 얘도 재미로 쓰는 용도. 제목같은 거 써줄때 좋음. 글씨 이뻐보임.
단 그러나 싼티남. 닙이... 헛발질도 꽤 있음.
에르고그립 ef :
장 저가인데 굉장히 만족한 세필.
단 그러나 딱 흐름풍부한 하이테크 느낌. 긁는 느낌.
카쿠노 m닙 :
장 저가인데 굉장히 만족한 적당한 굵기의 펜.
단 그러나 얘도 닙이 싼티? 어쩔 수 없이 남.. 플라스틱 본체 기스...ㅠㅠ
카쿠노 ef닙 :
장 에르고그립과 상동.
단 그러나 새거라서 아직은 흐름이 덜 풍부. 진짜 하이테크 느낌.
피에르가르뎅 리브라 :
장 내 첫 만년필. 은근히 괜찮았음. 소리도 좋고 가끔 분위기 내고 싶을 때 씀. 무게감이나 소리가 주는 느낌이 있음. 뚜껑 닫을때 프레라보다도 마무리 느낌 개 좋음.
단 유명하지 않고 리뉴얼되서 현재 어떤 느낌으로 변했는지 잘 모르겠고 필감이 좋다고는 못함. 걍 무난하기만 함. 무겁기도 함.
피에르가르뎅 쓰는 사람 두번째로 본다 ✨
프레라 ef는 너무 가늘어서 글씨가 맘대로 안 써져요 펜도 조그맣고 ✨
아? 프레라 ef도 있었어요? 몰랐넹!
아? F네요? 너무 가늘어서 ef인 줄 ✨
오 그러쿤영. 전 프레라 f 진짜 딱 맞아서 잘 쓰고 있었는데 이것도 호불호 있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