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아서 하루 써봤어. 만알못이라서 한데 초보 입장에서 하루 쓴 후기임. 그냥 초보는 이렇게도 느끼는구나 하고 봐줘
우선 외관은 예쁨. 부르고뉴도 자꾸 보다보니깐 어제보다 오늘 더 예쁨. ㄹㅇ
오늘 새벽에 스탠드 켜보니깐 책상에서 영롱히 빛나던데 샤르트르랑 같이 놓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
생각보다 크기가 작더라. 나는 캡 안꽂꼬 쓰는데, 이거보다 좀 더 짧으면 캡 안꽂고는 못쓰겠더라.
사실 쓰는데 불편한 느낌이 드는건 아닌데 3mm 정도만 더 길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이렇게 큰 닙을 써보는게 처음인데 닙이 엄청나게 큰데 나는 이점이 좀 부담스러웠음.
그래서 처음 쓸때 무지 어색했는데 지금은 적응되는중인듯
그리고 m닙인데 부드럽다기 보다 사각이는 느낌이 들어. 오래 써서 그런진 모르지만 프레라(M)가 단단하지만 더 부드러운 느낌임
그래도 굵기도 내가 딱 좋아하는 굵기에 흐름도 균일하면서 좋고
프레라 처럼 손에 땀나면 엄청나게 미끄러지지 않아서 그점은 대만족임 (프레라는 ㄹㅇ 좋아하는 펜인데 이점에 너무 아쉽다 ㅠㅠ)
첨 받았을때는 진짜 샤르트르 바로 한개 더살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건 지금 있는거 충분히 써본다음에 고민해도 될듯.
오히려 지금은 개인적으로 더 예쁘다고 생각하는 똥미 알스타 퍼시픽하고 센츄리의 라이벌으로 거론되는 헤리티지 91의 M닙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더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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