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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 晨光 中性笔 1.0mm (AGP13604)

종이 - 중국산 경필지 뒷면


- 유 래 -


자로(子路)가 스승인 공자에게 물었다.


"스승님, 도(道)를 듣고 바로 행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형(父兄)이 있는데 어찌 바로 행하겠느냐?"


라고 대답했다.


이를 듣고 또다른 제자 염유(冉由)도 같은 질문을 공자에게 했다.


그러자 공자는


"그래, 바로 행해야지."


라고 대답했다.


옆에 있던 공서화(公西華)가 이를 보고 이상히 여겨 그 이유를 묻자


"염유는 항상 뒤로 빠지려고 해서 그를 북돋아 나아가게 한 것이고, 자로는 용기가 남보다 뛰어나 너무 앞지르니(兼人)


이들의 행동을 말려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게 한 것이다."


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혼자서 능히 몇 사람을 당해 낼 만한 용기를 뜻하는 '겸인지용(兼人之勇)'은 바로 자로를 나타내는 공자의 말에서 유래한 것이다.


실제로 자로와 염구는 공자의 제자 중에 몇 안되는 무인들이었고, 무관으로 사관을 하기도 하였다.



논어(論語) 선진(先進)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