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ea9d132ecdd36a37ca6&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d939365b7d191cef937479c32c19f235b260bd39124078bc6c153f4b0786dcda554c0829adb03d08e87df9b8e44fb24b3c7c6b693b51c683c450adaa528ccc9752a22afa0ee3f4fc83bc379376f8aa1


응 아니야 특별한 색이 없긴왜없어
싼 잉크로 흔하디 흔한 제품에 풀리면 흔한 색이고
조금이라도 공들여 배합해서 감성 자극하면 특별한 색이지
옛날 왕실에서 정한 색깔은 보통사람들이 사용 못하게 했어

똑같은 파랑인데 왜 삼성이 큰돈들여 자기들만의 삼성블루 만들었겠니 다른 브랜드들 시그니쳐 컬러도 마찬가지야
모나미 빨강 파랑이 특별한 색일 수 있어?
매년 왜 팬톤에서 유행컬러 정해서 내놓을까?
보라라도 똑같은 보라가 아니잖아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 영화에서 메릴 스트립이
여주가 파랑은 다 파랑 아니냐니까 여주가 입은 스웨터가 어떻게 만들어진 세루리안 블루인지 줄줄 말하는 장면 아니?

아까 그색은 대량생산하는 공산품에 흔하게 쓰이는 보라색인데 브랜드 충성심인지 뭔지 눈에 필터장착한 친구가 특별하다 광광대는거지 취향으 문제가 아니야

육안으로도 분명히 보여
여자들 커뮤 가봐 똑같은 레드 립스틱인데
수백수천가지 색깔 다 구분해내니까
필터 보정 조명 피부톤 다 감안해서말야
우리 눈은 생각보다 정확해요

아참 꼭 만년필 잉크에 한정해서 말하는거 아니야
그냥 색이라는거 자체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