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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PN Pilot Vanishing Point Mechanism.


원래 싼 글은 아까 저 아래 있는 ㅇㅇ이 글만보고 데시모 뚜껑 그거 쓴건데,

복습하다보니 글 내용이랑 상관없이 활활타는 댓글보고 이건 뭥미하면서

다빈치글 들다봤더니 접촉각 이야기한 글이 있길래 예전에 거시끼니하면서 본거

마저 링크걸어놨음.


짤은 원래 짤 + 거기서 접촉각 잴려구 내가 손을 더 댄 짤 두 개임.


짤설명(뭐 원본글에 설명이 있긴 하지만)

문짝이 40도 정도로 닫기고, 닙이 아래로 약 8도 정도 기울어져 있어서

노크를 누르면 팁이 문짝에 먼저 닿은 후 문이 점점 열리면서 피드가 닿는다 뭐 그런거임.


여기서 우리가 관심 갖는 부분은 저 접촉되는 팁의 부위가

정말 필기에 관련 없는 면인지, 아니면 관련 있는 면인지가 궁금.

해서 윗 쪽의 각도를 재 보고 문짝의 각도를 더해보면

대략 47~48도 정도의 각도로 문짝에 닿는 것을 알 수 있음.

한글이나 한자, 일본어를 쓸 때는 필각이 좀 높고,

영어쓰는 양놈들의 경우 필각이 좀 낮은 걸 고려해 보면 상당히 애매한 각도임.

내경우는 필각이 40도 수준인지라 필기면이 닿는 상태고,

필기면이 노크할 때 마다 문이랑 박치기하는 케이슨데

이리듐이 그리 만만한 놈이 아닌데다가

저 문짝이 스테인레스 강이라 하더라도 문짝이 닳을 걸 걱정해야지

팁이 닳는 거는 있을수가 엄다고 보면 됨.


종이 위에서 이리듐 팁이 닳는 이유는 종이에 함유된 첨가제 성분들,

그 중 실리카나 탈크 등에 들어있는 산화물들의 융용점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연마관련 이론들을 니들이 찾아보면 될껌미.


뭐 그렇다고.

니들이 지금 궁금해 하는 거는 FPN 영감님들이 한참 전에 궁금해 하던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