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을 잘 안꾸는데

오늘은 식은땀이 날 정도로 생생한 꿈을 꿈

현실은 성인인데 꿈은 학생때였음

M200 만년필을 가지고 가서 쓰는데 애들이 한번만 써보자는 거임

그러다 역시나 어떤새끼가 떨굼

닙이 정말 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ㄹ자로 휘어버림

나는 그걸 또 펴보겠다고 만지다가 닙이 힘없이 끊어져 버림

와 정말 꿈속인데도 엉엉 울고 싶었음

그때 떠오른 생각

아! 이 기회에 M400 촉으로 바꾸변 되겠네!

그래서 꿈속에서 촉 가격이랑 교체하는 방법 구글링 하다가 깸

꿈에서 깨자마자 내 만년필이 무사하다는 안도감과

촉을 못바꾼다는 절망감이 동시에 찾아옴...

인생...

이런식이면 내 생각엔 언젠간 교체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