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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에 쓰인 잉크는 그라폰 파버카스텔 사의 딥씨그린입니다.
딥씨그린은 송로랑 히소쿠랑 비슷한 잉크인데,
히소쿠보다 딥씨그린이 더 채도 높고 진할거에요.
종이에 따라 색 구분이 잘 안되기도...
저는 딥씨그린을 선호합니다. 히소쿠가 싫기 때문이죠.

아래 그림의 잉크는 오가닉 스튜디오의 웨딩벨 블루입니다.
붕박스의 오마에자키 스카이보다 채도가 약간 낮아요.
왼쪽 눈동자는 비교를 위해 펜하우스의 유키즈키요,
오른쪽 눈동자는 몽블랑 마일스 데이비스로 칠했어요.
예전에는 마일스 데이비스보다 롯코아일랜드 스카이 잉크가 더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약간 생각이 바뀌었네요.
그럼에도 범용성은 롯코아일랜드 스카이가 짱입니다. 종이 질을 덜 가리고 잘 써져서요.

사설이 많은건 제가 시험이 끝나서 기쁘기 때문입니다. 이번주말에 카페캘리에서 하는 잉크제조 이벤트에 가볼 예정인데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