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중에 다녀왔던 나가사와 문구점임니다
고베에 본점이 있고, 지점이 몇 개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우메다 역의 나가사와를 다녀왔어요
1층에 마루젠&준쿠도가 있고 2층에 있습니다
이때부터 대흥분
층 전체가 문구점인 게 아니고 이렇게 한 켠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작다면 작은데 충분한 느낌
저 뒤에는 샤프랑 노트, 가죽커버 등이 있고 이쪽은 다 만년필이에요
잉크는
이렇게!
혼자 잉크를 막 골라도 아무도 안 따라붙음 손님도 없었는데 ㅋㅋㅋ 옆에 누가 오면 부담스럽기는 해서 혼자 편하게 고르기는 했는데 아무도 안 꺼내줌...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운터에서 저기.. 스미마셍,,,.. 해서 꺼냈슴니다
첨보는 일본 잉크 (한정인가?) 집었더니 3000엔
컬러버스도 있었음 ㅇㅁㅇ;;
하지만 역시 주 목적은 잉크공방 100색 잉크와 고베잉크였고
엄청 저렴해! 고베잉크 1800 / 공방잉크 1200엔 굉장한 가격
이 가격이라면 손절하려던 세일러의 손을 잡겠다 싶어
123번을
...
현지에서도 품절이었다
아쉬운대로 162번은 샀습니다
만년필 엄청 많아요 비싼펜도! 센츄리나 커스텀 라인은 닙 별로 시필할 수 있게 이미 나와있었음
혼자 막 끼적거려도 역시 아무도 안 옴ㅋㅋㅋㅋㅋㅋㅋ
펜은 정확히 정가라서 직구가 싸요 시필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겠지만!
M400 정가가 35000엔이라니
잉크만 삼
아 미도리 MD노트도 800엔밖에 안 함 하나 샀음
잉크들의 때깔이 너무 고와여
고베 68번 니시마이코 펄 블루!
올해 나온 색인데 (이제 신상까지는 아니지만 비교적 최근) 우리나라에는 아직 안 들어왔네요
언뜻 히소쿠랑 비슷한데 대보거나 펜입해보지는 않았음
교토 잉크에서 히소쿠 계열의 파스텔 컬러를 냈을 때 굉장한 붐이었는데 흐름이 미친듯이 박한 건 어쩔 수 없었는데 이제 세일러에서도 그런 색감을 굉장히 잘 내고 잇어요
너무너무너무 예쁨 진짜로 완전 취향존 잉크 비우면 바로 넣을 것이에요
펄 블루라고 하면 펄이 들어간 듯한 은은한? 그런 색이 정말 잘 표현되는 거 같음 비슷한 이유로 키타노 펄 실버도 엄청 좋아합니다
그리고 공방잉크들은 색감잡기 너무나 힘들어서 그냥 퉁치겠음ㅋㅋ
162번도 123번에 뒤지지 않움
340은 파란계열이 다 예뻐서 고심끝에 집었슴니다
아 종이는 토모에리버
173번은 진짜 절대로 트위스비 에코에 넣어야만 한다는 일념을 가지고 있음 그 이유는
투─명
머라고 끝내지 끝임니다 급 마무리
공항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작은 펜샵 (난바역 지하 쇼핑센터? 백화점 지하? 같은 곳에 스타벅스 옆에 있었음 ㅠ)
아 저걸 샀어야 했는데.............
굳 ㅋㅋㅋ나도 담에 일본가면 잉크사여징 헤헷 - dc App
글씨체 예븜
와 문구여행 행복했겠다ㅋㅋㅋㅋ잉크 이쁜거 많이 사왔네
다음주에 가는데 좌표좀 - dc App
우메다역 근처에있는거 맞음? - dc App
네 우메다 나가사와라고 구글맵 검색해서 갔다왓어요!
와1200엔?? 3개정돈 사는게 예의구나
잉크 사면 뱅기에선 수하물로 부치나영?? - dc App
네! 근데 면세로 사서 꽁꽁 싸주는데 (여행중에 뜯으면 안 됨) 그대로 트렁크에 넣어서 부치면 문제 없어요
컬러버스...국뽕... - 기만타도
캡리스 심해 - dc App
50미리 이하는 2리터까지 뱅기에 들고 타도 됨
캡리스 미쳣다;; - dc App
오사카는 모리타샾을 가야함 M400 2.4만엔 + 8%세금 정도였던걸로 기억
나가사와... 직원이 유카리로얄 시필을 너무 편하게 권유함... 근데 그게 판매하는 제품이라 시필 안하고 그냥 나옴. 반면 한큐백화점에서는 직원이 굉장히 조심히 다루면서 구경시켜주고 시필은 당연히 안된다고 해서 바로 구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