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 초기 작가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참 많은 펜이고

저 또한 몇 가지는 위시펜으로 마음속에 보관 중입니다.


그중 하나인 "아가사 크리스티"를 운이 좋게도 좋은분께 양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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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모양인 루즈앤느와는 사이즈 때문인지 그리 갖고 싶지 않았는데,

아가사 크리스티는 늘 기회만 노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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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사정에 맞추다보니 상태가 그리 썩 좋지 않은 펜을 들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리스토어 작업을 진행해 보았는데, 첫번째가 아가사크리스티 사인이

지워진걸 복원을 해보았습니다. 새 펜처럼 완벽한 화이트를 복원하지 못했지만

나름 세월에 맞게 회색빛으로 복원하였습니다.


펜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사인을 초라하게나마 복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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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사는 기존 마이스튁시리즈와는 다르게 평판형 테일형입니다.

아마 복각되면서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려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평판형인13X 시리즈가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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닙은 투톤의 뱀을 인그레이빙 하였는데

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밑에 있는 일반 149가 더 이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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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가사를 구하러 갔다가 헛탕치고 맘에 없는 2자루를 들고 왔었는데..

그 두자루는 또 누군가의 위시펜이였습니다.


저는 그리 길지않은 펜생활이지만

위시펜을 가슴에 품고만 있다면 언젠가는 만나게 됨을

이 펜으로 믿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올해는 바라는 펜 꼭 구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