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을 읽은 다음 날 바로 서점에 달려가 구매한 금각사를 읽고 있습니다.
일본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고 묘사에 익숙하지 않은 저로서는 읽는데 꽤 오래걸리더군요.
예전에는 책을 읽으며 메모하는걸 별로 안좋아 했는데
악필 교정을 시작한 이후로는 쓸거리를 찾기 위해 책을 읽는 것 같습니다.
첫 문단은 시그노 0.38로, 두번째 문단은 젯스트림 1.0으로 필사했습니다.
처음 악필 교정 시작할 때는 시그노 0.38과 젯스트림 0.7을 썼었는데
나중엔 젯스트림 0.7만 쓰게 되더군요. 펜 하나를 진득하게 다 써본것도 처음이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펜들도 다 써가네요. 회원님들은 어떤 펜을 메인으로 쓰고 계신가요?
금각사를 불태우고 싶은 본인의 욕망을 온몸으로 실천했군요.
연필씀
연필은 금방 뭉툭해져서 불편하지 않나요?
금각사 번역문도 대단한게 원문은 얼마나 대단할까 기대됨.
그러게요. 번역하는데 엄청 고생했을거 같아요.
오 글씨 이쁘다
저도 읽어보고 싶던 차인데 이걸 보니 꼭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필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