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복닙과 penbbs 309와의 콤비네이션은 종종 있어 왔다.
이후로 버큠필러인 456과 벌크필러인 355가 나왔다.
이에 나는 복닙을 재차 주문하게 되었다.
309에서도 그랬지만
펜브스의 닙과 복 닙은 서로 곡률(?)이 미묘하게 다르다.
덕분에 끼워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맞는 건 아니다.
그에 반해 진하오의 450, 750, 159 등은 잘 맞는다.
아무튼 적당히 맞춰서 끼워 넣자.
닙을 끝까지 넣으면 피드와 그립부 사이에 타이트하게 맞물려서
닙이 살짝 벌어지게 된다.
자신이 흐름이 펑펑인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이렇게 쓰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닙이 벌어지지 않을 정도로 넣어주었다.
456은 괜찮게 맞아 들어간다.
큉크 블루가 적테가 뜰 정도로의 흐름이지만
고쿠요 b5에서 번지지 않을 정도의 흐름이다.
하지만 문제는 355.
코니드가 복닙을 사용하기 때문에,
딴에는 '중니드'를 만들어보고자 하였으나
뚜껑을 닫으면 닙이 끝에 닿는다...
그래서 캡을 조금만 강하게 체결해도 뚜껑 끝에 닿아서
닙을 손상시키는 결과를 낳는 것이다..
이에 나는 355는 다시 펜브스 닙으로 갈아 끼웠다.
아쉬울 따름.
혹시라도 나처럼 낑구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시라.
요약.
peter bock #6 nib
피터 복 6호닙
- penbbs 456 : 괜찮음
- penbbs 355 : 캡을 닫으면 닙이 캡 끝에 닿음
글씨만 있어서 죄송.
정보추 - 얼유크레이지
나도 한때 저짓할라고 복닙 살까 하다가 진하오닙만 스왑해보고 그랬는데... 진하오에 펜브스닙을 끼면 닙이 피드에 완전 밀착이 안됨. 그래서 좀 써지는가 싶다가도 여러번 써보면 흐름이 끊겨서 실사용이 힘듬... 외국사이트도 뒤져보고 하니 진하오의 6호닙은 복이 아니고 요보 6호닙이랑 규격이 거의 같다 하더라고. 그래서 진하오에 굴렛 6호닙 박으면 또 잘나온다던데 거기까진 안해봤다. 펜브스가 복 6호랑 애매하게 규격이 다르다던데, 진하오 스왑 해보면서 느낀 건 피드와 닙이 제대로 밀착하지 않는 닙스왑은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 였음... 그냥 펜브스엔 펜브스닙 끼우는게 맞는거같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