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결국 쓰기 위한 도구인데,
\'유럽 만년필 EF, F인데 너무 두꺼워요\' 이런 글에
\'굵기도 하지만 종이 문제인 듯? 종이를 바꿔보세요\' 하는 답변은 뭐랄까
\'휘발유 차량인데 소음이 너무 심해요\'라는 질문에
\'소음 있긴 있는데 도로 문제인 듯? 다른 도로로 달리세요\' 하는 듯한 인상이야.
일제 만년필 얇으니 그거라도 써보세요~ 같은 말이 오히려 현실적이지 않나?
그렇게까지 변호해줄 필요는 없는 거 아냐?
\'유럽 만년필 EF, F인데 너무 두꺼워요\' 이런 글에
\'굵기도 하지만 종이 문제인 듯? 종이를 바꿔보세요\' 하는 답변은 뭐랄까
\'휘발유 차량인데 소음이 너무 심해요\'라는 질문에
\'소음 있긴 있는데 도로 문제인 듯? 다른 도로로 달리세요\' 하는 듯한 인상이야.
일제 만년필 얇으니 그거라도 써보세요~ 같은 말이 오히려 현실적이지 않나?
그렇게까지 변호해줄 필요는 없는 거 아냐?
이미 샀으니 어쩔수없이 잉크나 종이라도바꾸라는 말임. 몇,십만원짜리 펜을 바꿀수는 없으니. - dc App
이미 산 건 어떡해 종이라도 바꿔서 조금이라도 나아지라는거지 - dc App
케바케지만 맞말
근데 만년필 산 시점에서 종이도 알아볼 놈인건 필연적이지
근데 만년필스러운 필감은 세필에서는 느끼기 어려우니깐. 그냥 쓰기 위한 도구로는 볼펜이 훨씬 훌륭하지 않나
종이에 따라 확 번지기도 하는건 사실이라. 뭐 유럽 F면 한자문화권에선 좀 굵긴 하지만.
차량 소음은 적을수록 좋은거고, 비정상적으로 크면 차에 문제가 있는 거지만, 필기 굵기는 원래 그렇게 만들어 진거니까요?
근데 변호 한다기 보다, 종이에 따라 잉크를 받아주는 그 질감이 진심으로 차이가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종이에 따라 달라지는 매직을 손 끝으로 경험해 보면 그런 답변도 무리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어느 종이에서나 가늘게 쓸 수 있는 펜을 원하면 일제가 아니라 유성펜으로 가야함. 일제 만년필도 종이에 페더링뜨면 두꺼워지는거 똑같음.
근데 검색 좀만 해봐도 양놈들 펜은 굵게나온다는 글 넘쳐나는데 걍 산새끼 잘못 아님?
발상 겁나 특이하네 펜은 따지면서 종이를 안따진다고?
도로는 못바꾸지만 종이는 쉽게 바꿀수 있잖아 비유를 할거면 도로가 아니고 타이어로 하는게 나을듯
당연히 명차일수록 아우토반에서 그 가치가 잘 전달되는거 아니겟소
변호한다기보다 사실이 그런걸 어캄 종이에따라 굵기가 차이나는건 맞는거라
펜을 바꾸는거보단 종이바꾸는게 싸게 먹히니까
그건 차를 이동 수단으로 쓰는 사람들 이야기 아닐까. 문갤럼들을 차비유에 맞춰보면 아마 그냥 엔진 소리 듣는게 좋아서 차타는 사람정도 아닐까.
만년필은 애초에 두께좀 나가는 종이에 쓰는 용도로 만들어진 제품인데 요즘시대에 볼펜용으로 제작된 종이로 쓰는것부터가 틀려먹은거지.
옛날제품을 굳이 본인이 선택해서 쓰는거라면 다른부분도 그거에 맞추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펜바꾸세요 하는것보단 나은듯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