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문방구에 친구랑 채점용 색연필과 샤프심을 사러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스매쉬 웍스 리빙블루
마침 딱 하나 남았다더라
단순히 원래쓰던게 낡기도 했고, 색감도 예뻐서 샀는데
글 반응이 좋아서 기분이 좋을 따름이다
그 많고 많던 한정판중에
안그래도 본인은 스매쉬를 좋아한터라 한정판 아무거나 하나 사고싶었는데 리빙블루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매쉬는 역시 무광이 진리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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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은 늙고병든 기본색상 스매쉬의 모습
하지만 로고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며 끄떡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몇년간 펜텔 근본샤프의 자리를 지켜온 왕관의 무게가 느껴지는 모습이였다

참고로 노브부분이 빠진게 아니라 고무캡이 찢어진거임
그래서 벗겨보면 로트링처럼 구멍나있음 ㅋㅋㅋ

여담) 스매쉬 그립에서 소리가 난다는건 아무래도 고무와 그립부 사이의 공백때문에 소리가 나는거 같은데 오래쓰면 고무가 늘어나서 그 빈자리를 채워주게 되어 소리가 나지 않게된다.
테이핑을 해주어 미리 빈 공간을 채워 소리를 안나게 하는방법이 있다만 해본바로는 고무돌기가 과도하게 돌출되어 손에 약간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프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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