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무인 문방구가 보였는데...
시간도 있고 해서 '잠깐 구경이나 할까?'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 갔다가 구매했습니다.
Pilot S3의 명성은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었고,
예전에 몇번이나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호기심에 몇번 시필해보고 서랍행 할거같아 주문목록에서 삭제했던 샤프입니다.
시필해보니 적당히 두꺼운 그립에 프라스틱의 그립감도 맘에 듭니다.
노크감도 반발력있고, 노크음도 경쾌하네요.
심배출량은 10번 노크시 6mm 나옵니다.
지우개에 클리너핀도 있고,
노브에 구멍(유아 질식 방지 목적)이 안 뚫려 있는것도 맘에 듭니다.
검색을 해보니 스티커가 바꼈는지 조금 다르네요.
[↑이미지 출처: 徐大虎님의 블로그]
중결링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클립을 제거해서 사용할때 책상위에서 구름방지를 목적으로 설계한거 같습니다.
클립을 빼고 그립을 약간 뒤로 올려 잡아 써도 느낌이 좋군요... 저는 클립을 제거한게 더 맘에 듭니다.
한국과 다르게 일본에서는 S3가 S시리즈 중에서 꽤나 인기가 많은편이라 일본 한정모델도 종종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S5는 단종시켰지만,
S3는 계속 생산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샤프 사셨네요
감사합니다. 기본기가 좋은 샤프네요.
개추
크레용
가성비 미치긴함.
파이롯트 S3 좋지요~ 득사프 축하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