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파커 조터 오리지랄 볼펜 잡아본 이후로 그립의 굵기에 무척 민감한 팔뚝이라는 걸 깨달았어

쿠루토가ks가 나한테는 쿠루토가 입문기면서 끝이기도 해

그런데 인간은 욕심이 있고 호기심이 있지

우드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쿠메탈을 샀어

농담 조금 보태서 일반 샤프 수준으로 딴딴해

정말 좋았어 하지만 9mm도 안되는 얇은 그립부 지름이 발목을 잡았어

제대로 튜닝할 실력은 안돼서 전에 사놓은 애벌레그립 대형을 끼워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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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아서 좋은데 보호캡 끼우는 데에 문제가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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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가지고 있던 8mm내경 호스는 너무 꽉 끼어서 9mm내경 호스를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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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잘라 끼워보니 잘 맞아

길이는 아직 안 맞췄는데 맞춰서 잘라주면 되겠지


샤프심 삐져나온 채로 아무데나 던져놔도 샤프심이 부러진다든가 할 일은 없어진 거 같아서 만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