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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링크


15. 구마이크로 제도 2000 초기형

내껀 초기형이라 배럴이 일자형임. 너무 미끄러워서 소장용으로만 희귀성으로 가치있는듯


16. 마이크로 도미너스

내 첫 마이크로 샤프인데 배럴 너무 미끄러워서 역시 소장용. 그래도 국산치고 유격 적고 디자인 예뻐서 마음에 들었어


17. 마이크로 스니치

이건 정품 마이크로인지 짭인지 모르겠는데 샤연에 누가 올린 카탈로그에도 없던 제품이라 더욱더 애매함 모르는 사람 많을까봐 사진 첨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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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는데 그립이 우드재질임. 플라스틱으로 흉내낸 느낌도 드는데 그립감 좋았고 저중심이고 디자인도 여러개 짬뽕한 느낌이 있지만 이정도면 나쁘지 않았어


18. 마이크로 옥스 1000

마이크로 써본 샤프중 유격 가장 적었어. 특유의 그립이 특징인데 나름 독특하고 좋아. 상위모델은 고중심이라는데. 이 모델은 가벼워서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어 아직 탐방가면 많은 제품이니까 찾아보는거 추천해


19. 제노 xd

중학교 때까지 내 주력샤프였어. 난 주로 0.7을 썼는데 부드럽고 날렵하게 미끄러지는 느낌이 정말 좋아 솔직히 p205에 비견될 정도의 명작 까지는... 아니고 그래도 저가 모델중에는 탑급이라고 생각해. 근데 4년씩이나 쓰니까 배럴에 크랙 생기네. 오래쓰기에는 비추인듯


20. 유미상사 이미래샤프

작년까지 수능샤프였던 샤프야. 내구성이 그다지 좋지는 못해서 두번이나 박살냈어. 이것도 저가 모델 탑급으로 유명한데 흠잡을곳 없는 성능이 특징이야. 


21. 한펜 투창

현재 내 최전방 전투 샤프야. 수제 샤프 싫어하는 갤러 많은거 알아서 좀 그런데 그거 감안해도 좋은 샤프인거 같아. Pg2003이랑 비슷하게 긴 선단과 저중심 설계로 인한 날카로움을 가지고 있고 pg2003과는 달리 적당한 무게가 마음에 들었어. 수학 풀때 자주 꺼내는 샤프인거 같아. 솔직히 만족 많이 했어. 수제 샤프 비싸다는 생각에 그돈씨인거 같은 사람들도 입문용으로 이만원대에 구입할수 있는거도 있으니 나름 괜찮을거 같아. 단점으로 꼽으라면 선단 길고 각진 배럴 때문에 처음 잡았을때는 손이 많이 아팠다는점?


22. 키테라 리프트

육각 디자인 너무 매력적이야. 색깔도 너무 예쁘고 만족하는데 이상하게 잡기는 좀 버겁달까? 무게 때문인거 같아. 그래도 몇번 잡고 필기하는데는 저중심이라 그런지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는데 무게+각짐으로 인해 엄마는 조금 아프시대.


23. 유니 퓨어몰트 m5 1025 슬림

일단 디자인 너무 예뻐. 소품샵에서 있을거 같은 느낌이야. S20과는 다르게 매끄러운 우드 질감이 특징이고 오크나무 원목과 중결링이랑 노브랑 선단, 클립에 있는 오묘한 포인트 금속의 색상과의 조화가 매력적이야. 필기감도 또각또각 써지는 느낌으고 은근 나가는 무게에 비해 필감은 산뜻한 느낌? 다만 한가지 매우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클립이 엄청 거슬려. 이거 하나때문에 다 망쳐버렸어....


24. 유니 시프트

바디를 돌려서 선단을 수납할 수 있는 신기한 샤프야. 촉 유격은 생각보다 적고. 노브 유격이랑 바디유격이 좀 있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야. 디자인 예쁘고 단종되었긴 한데 알리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한번쯤 트라이 해보기 좋아


25. 제브라 델가드

심 보호 기능보다는 솔직히 쿠션 좋아서 쓰는거 같아.



가지고 있는것들 생각나는 거 적어보니 이정도 나오네. 1편 2편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