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s20 레그노만 쓰는 나무샤프 성애자였는데 갑자기 이것저것 사보고 싶어져서 최근 한달?간 잔뜩 샀음
갤에서 좋다고 한건 엥간한건 다 사서 써봤는데 처음엔 오토매틱 샤프가 너무 신기해 보여서 s30하고 오렌즈 네로를 사봤음
근데 둘다 나는 못쓰겠더라 쓸때 흔들리는 느낌하고 이상한 딸깍꺼리는 소리같은게 나한텐 너무 불호였음
그 이후엔 로트링 시리즈를 구매해봤는데 로트링 600이 제일 내 취향에 맞았음
800은 진짜 외관말고는 좋은게 하나도 없었음
오토매틱샤프보다 유격? 그런게 훨 심한거같음
노크감도 그렇고..
노크감이 그냥 구리다 이런수준이 아니고 고장난 샤프 누르는거같음.. 앞에 꽉막힌 샤프 노크하는 기분
그리고나선 학원애들이 라미 사파리 저거 엄청 많이 쓰길래 궁금해서 사봤는데 나는 그냥 그랬음
삼각형 그립? 그게 내손에 잘 안맞는거같음
쿠루토가 우드도 좋다해서 구매했는데 첨엔 잘 쓰다가 갤에서 누가 나무가시 박혔다는거 보고나서부턴 그냥 안쓰고 있음 ㅋㅋㅋ
노크감이 좀 이상하긴한데 쿠루토가 기능 자체가 ㅈㄴ 호감임
맨날 나는 수학풀다가 시험지 샤프심날카로워 진거 때문에 찢었는데
저거 쓰면 그현상 ㄹㅇ 없어짐
가장 최근에 산건 헥사고날 카렌다쉬 알블랙 쿠루토가 다이브인데
일단 제일 불호였던 쿠루토가 다이브부터 말해보자면
기능 많은건 되게 좋고 오토매틱치고 소리도 내가 가진것 중에선 젤 덜나는거같긴한데
쓸때마다 심 눌리는 느낌이 너무 불호였음
불호라 생각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이걸로 글씨쓰면 글씨체도 좀 이상해짐..
그다음은 카렌다쉬인데 얘도 좀 뭔가 별로인거같음
일단 펜이 잘 안돌아감
그리고 뭐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묘하게 내 손에 안맞음..
정확히 뭐가 불편한지를 모르겠는데 불편함
그 다음은 헥사고날인데 이건 이름이 너무 이상해서 안살라다가 좋다길래 사봤음
생각보단 ㄱㅊ았음
연필쥐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좋고
겉에 고무?같은걸로 코팅되어있는것도 좋았음
젤 좋았던건 알블랙 저건데
첨엔 외관때문에 걸렀는데 호평 많길래 사봄
근데 안샀으면 ㄹㅇ 후회했을듯
내 손엔 ㅈㄴ 잘맞음
쓸때 소리도 좋고 그냥 내 원픽수준
근데 얘는 호불호 좀 갈릴거같은게 일단 두껍고 각진게 8각형? 같은데 이게 좀 호불호 갈릴거같음
ㅈ뉴비고 그냥 ㅈ대로 쓴거라 고수들이랑 느끼는게 다를수 있음 참고바람
러다이트는 까먹고 안썼는데 이건 진짜 막 ㅈㄴ 나쁘거나한건 아닌데 걍 돈값을 못하는거같음 만원수준의 퀄리티고 포장도 진짜 ㅈㄴ 구린데 왤케 비싸게 받는건지 모르겠음
너도 나랑 거의 비슷한 취향인거같네
와! 정말 다양한 샤프를 쓰셨군요 ㅎㅎ 솔직한 후기글 잘읽고 갑니다~
후기추! 까렌다쉬는 클립 한번 빼고 써봐
ㄱㅅㄱㅅ
알블랙 고민 중인데 손 큰 편임?
ㄴㄴ 별로 안클걸?
뭐가 가장 좋았음?
지금은 알블랙
일단 개추. 사진에는 없어도 PG5는 써봤겠지? 의외로 정통 제도샤프 잘 맞을거 같음. 쿠루토가니 오토매틱이니 이런거 보다 PG5 클립제거하고 한번 써봐. 노란색 심경도계는 블랙, 실버, 골드 등으로 커스텀가능해서 더 예뻐질 수 있음.
Pg5는 안써봤는데 추천 ㄱㅅㄱㅅ
라피드 프로는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