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알블랙, 스이공, 쿠메탈, 스매쉬


2군: PG5, 쿠KS, S3, L&P


3군: 테크니클릭, 노크펜슬


방출: 모노라이트, 엔피츠샤프


1군 공통적으로 기능이나 디자인의 개성이 강하고 쓰는 재미가 있고,

2군은 기능적으로 좋지만, 내 손에 안 맞거나(PG5) 1군의 하위호환(쿠KS, S3), 딱히 특색이 없는 것(L&P)들.

3군은 그냥저냥, 방출은 실망스러운 것들.


내 기준 최고의 가성비는 S3와 쿠KS.

만일 내가 샤프를 써야만 하는데 돈이 없다면 이 둘만 쓸 듯.


PG5는 너무 가늘어서 별로고, L&P는 디자인 좋고 유격도 없고 다 좋은데 이상하게 매력이 떨어짐.


테크니클릭은 사각이는 재미에 팬시하지만 나쁘지 않은 디자인과 반투명 우윳빛깔이 이쁨(투명 극혐)

노크펜슬은 만듦새는 허접한 반면 무게중심과 단단한 필감이 의외로 좋았지만,

노크를 하면 심이 나왔다가 들어가는 이상한 매커니즘과 흔들면 심이 한번에 너무 많이 나옴.


모노라이트와 엔피츠샤프는 테크니클릭이랑 노크펜슬이 똑같이 플라스틱 선단인데도

얘네들은 뭔가 흔들리는 불안정한 느낌이 매우 불쾌해서 방출(펜꽂이행 봉인).


S3와 쿠KS를 넘어서면 취향의 영역이기 때문에 1군은 딱히 언급할 게 없음

사실 없어도 상관 없는 감성적 만족의 영역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