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친구 pg2003.
저번에 리뷰썼을때는 호평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혹평을 해서 말은 번복하는것 같아 죄송하네요. 저번에는 단기간 짧게짧게 쓴 리뷰인데 요번은 시험 칠때도 써보고 장기간 수학 풀때도 써보고 나서
장기간 사용시 사용후기를 중점으로 리뷰 남겨봐요
단기간 사용시 너무 좋은 필감을 보여주는데.. 한 30분 이상 붙잡고 있으면 뭔가뭔가네요.
일단 너무 무거움. 근데 배럴 재질이 유광이라서 좀 끈적끈적 하고 땀 뭍었을때 불쾌하다 해야하나? 그런재질입니다. 키테라 리프트는 27그램인데도 매트한 재질이라 그런거 없었는데 얘는 21그램인가 22그램인데도 오래 사용하면 엄지와 검지 사이에 땀이 차서 불편해요.
근데 여기서 하나 짚어두고 갈게 있습니다. 이 샤프는 제도 도면용으로 나온 샤프에요. 그리고 선단을 엄청 길게 디자인 한거 보면 딱봐도 눕혀서 직선 그으라고 나온 샤프. 그 점에서 봤을때 손에 잘 달라붙는다는 점은 확실히 장점이 될수 있어요.
하지만 나도 그렇고 요새는 일반 필기할때 샤프를 쓰니까 무거운데 0.3 불안하고 해서 단종된 이유는 있는거 같아요.
근데 필기감 좋고 디자인 ㅆㅅㅌㅊ니까 구매 자체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아무래도 지금처럼 펜시가 아닌 제도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샤프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외관이 정말로 멋지고 완성도 있어보이는게 좋은 샤프인건 분명해보여요.
맞아요... 저희같은 필기구 덕후들은 고급제도 라인업의 단종이 서럽지만 일반 샤프 사용자들은 가볍게 이용할 수 있는 팬시 필기용 샤프가 더 끌리니 단종은 당연한 수순이였겠죠...
어디서 사셨나요?
메루카리에서 샀어
@moostafa 2003이나 1804 살 돈으로 국내 수제샤프 비스무리하게 사는건 어때?
@문갤러1(211.197) 아 수제도 가지고 싶은거 있었는데 내가 샤프 입문할때부터 2003 진짜 좋아했어서 이거 샀어
디자인만 봐도 필기 거르고 제도만 하라고 만든 샤프네 그런 용도로 쓰면 ㅅㅌㅊ일것 같음 확실히
난 일단 단종에는 손안댐 단종된데에는 이유가 있고 나중에 팔때 애먹음
퍼개완은 님아 ㅋㅋㅋ
나 고2인데 필수본 물리 처음하는 사람들은 듣기 어렵다길래 저거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