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오렌즈네로, S30, 둘 다 0.5
볼펜: 쥬스업 멀티 0.4 + 블루블랙으로 하나 더
수정테이프: 톰보우 모노 에어 5
지우개: 톰보우 모노 스탠다드
샤프심: S30에 그라파이트, 네로에 뉴아인, 둘 다 4B
(0.5를 굳이 쓰는 이유)
내 나름대로 많은 필기구를 찍먹도 해보고
땅에 떨어진 걸 주워서도 써보고
몇만원 써가면서 하나하나 테스트도 해봤지만
결국 내 손에는 얘네가 종결이었음.
무게감 좀 있으면서 부드럽게 잘 나오는 걸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이대로 사라. 후회 안 하게 할 자신 있다.
+) 유니 샤프심 유기한 이유
GRCT- 가성비가 떨어짐. 이 단점을 씹어먹는 장점들이 존재하지만 그건 오토매틱 샤프 특성 상 부각되지 않는 점들이 대부분이라 유기.
스머지- 이상할 정도로 네로 고장률이 높음. 분명 스머지프루프인데 심 하나 다 쓰기도 전에 네로가 한 번쯤은 미끄러지는 현상이 생긴다. 스삼공은 어차피 그라파이트 물릴 거라 상관이 없고.
와 이사람 아직도잇네
가끔씩 옴 쥬스업 찍먹하고 마음에 들어서 비슷한거 없나 찾아보려고 옴
그라파이트 2b도 겁나 부드럽던데 4b는 ㄷㄷㄷ
스삼공 특유의 긁는 느낌, 소리랑 합쳐지면서 완성되는 맛이 있음 이건 써본놈은 인정할거임 손을 못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