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이고 나발이고 가늘고 진하게 써지는거는 쿠루토가만한게 없다. (본인 2B심 선호.)


첫 몇획 제외하고는 일반샤프 0.3 획굵기 = 쿠루토가 0.5 획굵기이고


0.3은 좀 튼튼하다는 GRCT나 하이폴리머 샤프심이라도 필압 조금만 세게 조면 자꾸 뿌러져서 날라감. 


근데 다이브는 솔직한 말로 좀 실망이랄까... 디자인은 라미 사파리 닮은것이 오토매틱도 있고 쿠루투가도 있는데


일단 뚜껑끼우면 무게중심 이상하고 생각보다 이 오토매틱이란 것이 장시간 필사하다보면 심배출량이 미묘하게 안맞아.


어디다 놓고 쓰더라도 말이지. 비싸기도 겁나 비싼게 고장까지 잘 난다고 하니까 그냥 전시나 할려고.


일상에서 막쓰기엔 쿠루토가 KS 0.5mm 최고라고 본다.


굳이 0.3mm쓰고 싶으면 오렌즈네로가 최선인거 같은데 사실 얘도 쿠루토가 기능이 없는게 아쉽다.


세미오토에 뭔 쿠루토가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얘는 항상 파이프가 최외곽에 나와있는 탓에


파이프안의 샤프심이 편마모가 생기면 연하게 써진다던가 파이프긁는 느낌이 있다던가 하는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