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테들러 브랜드를 그닥 안좋아하기도 하고
로렛그립도 로트링 600으로 입문해서 이거 까슬까슬 하기만 하고 별론데... 라는 생각 박혀있었는데
민생지원금 2만원 남은걸로 문구점 갔다가 진짜 살게 925-35밖에 없어서 한번 사봤는데 이거 왤케 좋냐
유격도 세게 흔들면 좀 있는데 필기할땐 안느껴지는 수준이고
로트링이랑은 다르게 이거 로렛그립은 부드럽게 깎아낸 느낌이네
근데 유일한 단점이 그립부분이 좀 짧은감이 있긴 하다는거?
그거 말고는 무게중심도 괜찮고 노크감까지 좋음
웰메이드였네 이거
쓸데없이 색깔놀이 하는 샤프 1위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써보니 좋은듯
색깔놀이도 판매량이 검증된 명작에 해야 매출이 보장되는거라
925 35는 명작이 맞음
저게 내 입덕 샤프였음
괜히 스테디셀러가 아니지
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다 라미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