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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갤에 종종 게시글 올리긴 했었는데


중고딩 시절 필기구 관심 많다가 직장 생활하고나서는 

관심좀 멀어졌다가 특히 근래 몇년사이에는 거의 태블릿에만

필기하면서 디지털에 찌들?었었는데 문득 뭔가 뇌가 멈춘듯한

느낌이 들어서 (나이 묵어서 그렇겠지만)


20여년전 고딩때 샀던 여기서 일본도라 불리는 pg1505를 간만에 꺼내서

필기해보니 다시 또 옛 생각나면서 요즘 필기는 다시 아날로그화? 

하고 있고 매우 만족중임...


사실 이거 말고도 개인적으로 자격증 공부중인것도 있고 해서

올해들어 샤프를 많이 쓰게 되는듯


오늘 마지막으로 추가된 아이템은 사라사 0.7인데

사라사 1.0 쓰다가 너무 두꺼워서 0.7바꿨는데

아주 딱 좋음.

(물론 1.0이 주는 필기맛이 또 있어서 병행중)


회사에서도 미팅할 때 필통 들고 다니면 

˝뭔데 필통까지 들고다니냐˝ 다들 이러네..

열어서 보면 ˝이건 또 뭔데˝ 이러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