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요일에 네이버쇼핑에서 시킨 파이롯트 S30 샤프가 도착함. 택배는 보다시피 엄청 튼튼하게 포장되서 와서 굉장히 만족했음. 택포 34500원에 구매함.
색상은 블랙으로 샀고 케이스도 종이 케이스긴 하지만 나름 튼튼해서 보관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을듯하다.
이렇게 보면 S30이 S시리즈중 최상급 모델인 만큰 S20보다 더 고급스럽게 보인다. S20 중견링에 새겨져있던 s20 표시도 조금 위에 새겨져서 잘 안 지워질 것 같음. 색상 고를때 브라운이랑 블랙이랑 고민했었는데 확실히 블랙이 더 고급스러워 보여서 좋다. 선단, 클립, 중견링이 유광처리되어서 S20보다 멋이 떨어져 보일 수 있지만 나름 개성있어 보인다. 노브에는 심경도 표시계가 사라졌는데 딱히 어색하지는 않다. 노크감은 확실히 구리긴한데 오히려 겁나 부드러운 느낌이라 쿠루토가 보다는 더 나은듯? S30이 네로보다 파이프 긁히는 느낌이 훨씬 크다길래 써봤더니 난 필각이 높아서 그런지 거슬리지는 않았음. 촉 수납도 되서 S20 쓰면서 불안한 사람들이 써보는것도 좋을듯. 네로를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S30이 네로보다 필기감이 아쉽다는 소리를 듣고 샀는데도 불구하고 필기감은 나쁘지 않았음. 오토매틱 샤프를 써보고 싶거나 단종된 샤프 하나 장만하고 싶은 사람들은 아직 네이버쇼핑에 싸게 파는곳 많으니까 구매해서 써보는것도 괜찮을듯. 나는 필통에 넣고 실사용으로도 쓸것같다.
난 현역일 때 다크브라운으로 샀는데 단종됐다길래 그냥 서랍에 놔두고 있음 ㅋㅋ 나름 쓸만함
도대체 필각을 얼마나 올려야하냐? s20 만족스러워서 샀더니 촉 긁히고 선 끊기고;;
난 원래 한 70도 정도로 써서 불편함은 없었음
스삼공 괜찮지. 아랫동생 스이공이랑 단종올려치기들 때문에 욕 많이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