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필압으로도 진한 글씨를 쓰고 싶어서 여러가지 4B 심을 구매해서 사용했다.
사용하는 동안에는 정말 좋았음.
이걸 지우기 전까진 정말 행복했다.
지우고 나니까 흑연자국이 너무 심하게 남는다.
그라파이트, 뉴아인, 스머지, GRCT 써봤는데
모든 4B 심이 흑연자국을 남긴다.
글씨를 쓰고 지우면 거뭇거뭇하게 남는 글씨의 흔적이 보이는 게 너무 거슬린다.
그래서 HB로 돌아왔다.
쓸 샤프심 종류도 많고, 무엇보다 가성비로 씹어먹는 국산 샤프심들이 넘쳐난다.
4B는 S30 같은 데에 넣어두고 간간히 손가락에 힘주기 싫을 때 쓸 것 같다.
스머지 제외하고 다른 샤프심들은 아직 한참 남았으니
이거 다 쓰려면 중고딩 동생들 주거나 해야 할 듯...
+) 사실 그냥 안 지우고 새 종이 쓰면 해결되는 간단한 이슈인데 아깝잖아 글자 하나 잘못 썼을 때 종이를 갈자니 아깝고 뒤집으면 비치고 지우면 거뭇하게 흔적 남음 위 단점들을 커버치는 방법은 두꺼운 종이를 쓰는 건데 두꺼운 종이 쓰면 들고 다닐 때 무거워짐
솔직히 4B 그 지랄까지 하는건 병신임 내가 진짜 찐한걸 원한다면 2B 정도에서 일반인은 시마이 가능한데 4B 는 그냥 눈이 좆뵹신인거임 ㅇㅇ
4B 처음에 간 것도 그냥 내가 극단을 ㅈㄴ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음 지금은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함 4B 쓰지말고 차라리 2B 써라 4B뽕 오래 못 간다
나는 B도 진하다 생각해서 HB만 쓰는데 사람마다 다 다르구나 - dc App
그냥 샤프 자체 무게로 흘리면서 쓰는데 존나 진하게 나오는 글씨를 원했음 개초딩마인드로 4B 들어왔다가 지우개 성능 반토막나는 거 보고 탈출함
@y0i 4B 지우다보면 지우개로 글씨쓰는것도 가능해짐ㅋㅋㅋㅋ - dc App
@ㅇㅇ 사실 4B부터는 글 쓰는 용도로 쓰는 것도 아니긴 해
난 2h만 쓰는뎅
너도 나 못지않게 극단적인 편이구나
근데 또 연한거쓰면 진한게 땡김ㅋㅋ 나도 F랑 H쓰다가 요즘 또 B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