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갤을 안 지는 어제고, 글을 써보는 건 오늘이 처음임.
어제 오늘 눈팅으로 문갤이 어떤 동네인지 쓱 훑어 봤는데,
너무 많아서 전부 다는 당연히 못 읽고, 오늘 공부도 못하고 지금까지 독서실에 앉아서 하루종일 문갤만 정독함.
pong인가? 정병색기 분탕질 하는 거 좀 보면서 대충 이런 애들만 빼면 비교적 험한 동네는 아니라는 걸 알게 됨.
근데 어떤 글에 어린애가 그린 거 같은 장미 색칠놀이인가? 거기에 비추 26개 박힌 건 존나 웃기면서 은근 거친 동네구나 느끼게 됨.
먼저 시비는 안 거는데 건들면 피하지 않고 야차 뜰 것 같은 내가 느낀 문갤 분위기임.
샤프 모으는 취미는 얼마 안 됐음. 작년 11월쯤?
공부하면서 걍 집에 굴러댕기는 플라스틱 샤프 쓰는데 손꾸락이 너무 아팠음.
그래서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하는 건 한물갔고, 지피티나 제미니에 물어보고 비교하면서 오프라인 팬레터, 교보문고, 영풍문고 큰 곳은 주말마다 돌아 다니면서 경험했음.
첫 샤프를 산 게 팬레터라는 매장에서 파이롯트 s30 다크브라운이었음.
다른 개비싼 브랜드들도 있었고 써보는 게 가능하길래 전부 써봤는데 무게감이라던지 그립감이 s30이 내 첫애인이 돼버렸음.
그 뒤로 샤프들을 많이 샀고 문갤을 알게 됐음.
그냥.. 하고 싶은 말은 지금 하루종일 샤프만 쳐보고 있는 내 자신이 ㅂㅅ같아서 하루 빨리 탈갤하고픈 마음에 끄적여 봄.
내일 파이롯트 닥터그립 에이스 옴.
현행 다 써보고 단종까지 가는 순간 돌이킬수없다
그 새끼는 어린게 아니라 정병(or컨셉)있는거임 전에 썼던 글보면 장애임 ㅇㅇ - dc App
닥터그립 좋지
일기 개추
글쓰는거보니깐 문갤 오래할 타입인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