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갤 실패란 소리지 뭐
오랜만에 다시 펜을 잡을 일이 있어 몇자루 사보았음.
좌측에 알파겔 베이직 까지가 기존에 갖고있던 것들
알파겔 베이직을 주력으로 오래 썼는데
그립이 좀 찢어짐. 단종이라 너무 안타깝다.
샤카샤카는 단종 아니고 그립 찢어지지도 않았지만
흔들샤프도 별로였고 저 클립의 존재가 요상하게 거슬려서
오랜기간 손이 안 가니 대체가 안 됨.
쿠ks는 가장 잘 팔리는 거라 사봤는데 그럭저럭 씀.
모노그래프 파인은 중량급으로 산 거고 만족함.
장시간 쓸 때는 알파겔 겔그립이 좋았기 때문에
쿠스위치를 샀는데 말랑력이 부족하지만 그럭저럭 쓰는 중.
닥터그립은 말랑그립이 아닌줄 몰랐네.
생긴게 비슷해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그립도 단단하고 무게중심과 파지도 어정쩡.
이전까지 주력으로 쓰던 건 시그노
중간에 제트스트림 0.5와 1.0은 보유하고 있었던 것.
주스업0.3 0.4 0.5
잘 써질 땐 왜 고평가 받는지 알겠는데
씹힘이 자주 생겨서 화딱지남.
에너겔
확실히 잘 써지긴 하는데 두께가 취향에 안 맞음.
유니볼 원, 젠토
훌륭함. 확실히 부드러운데
원이 약간 긁는 느낌이 있어 젠토에 좀 더 손이 감.
라이트터치
잉크뭉침이 조금 있어서 손이 잘 안 감.
제트스트림 엣지
제일 비싸고 문서용으로 쓸까싶어 샀건만 개끊김.
뽑기가 잘 안 된 건지 모르겠고 필기각을 타는지 모르겠으나
모든 종이에서 끊김.
사라사
의외로 발군이라고 느낌.
모든 면에서 상위인데 모든면에서 2% 아까운 느낌?
사라사 드라이
날림으로 쓰면서 두께감 조절이 제일 잘 됨
사라사 나노 빈티지
아무 기대없이 샀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가벼웠음
그래서 주력으로 선택한 펜은요?
짜란.
사라사 나노 빈티지 0.3
날림으로 쓰면서 이렇게 가볍고 부드럽고
긁히는 느낌도 거의 없는 펜은
시그노 이후 처음.
갤에 거의 언급이 없던데
개인적으로는 고트급 필기감.
근데 그냥 나노 .38리필만 팔고
빈티지 .3리필은 안 파는 듯??
주스업 0.4가 끊김만 없었으면
그걸 주력으로 골랐을까 싶은데
.5 .4 .3 모두 씹힘이 발생했음.
일단 볼펜은 탈갤요건 성립인데
샤프는 좀 어중간.
찹쌀떡같은 젤리그립 샤프를 찾습니다.
- dc official App
풀블랙,퓨어화이트가 그나마 젤 말랑하고 그래봤자 알파겔수준은 안됨
더 있다 가세요 ㅠㅠ
그래요
@문갤러2(39.121) 원래 그래요를 앞에 붙이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