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쓰던 샤프: 스매쉬, P205
그냥 이 2개도 만족하면서 쓰고 있었는데, 샤프심 뭉툭해지는 게 ㅈ같기도 하고 매번 샤프 돌려 쥐거나 심 부러뜨리고 다시 쓰는 게 번거롭게 느껴져서 '쿠루토가 쓰면 어떨까' 싶어 구매하게 됨.
처음 써봤을 때 느낌은 샤프심이 계속 날카롭게 유지된다는 게 엄청 신기했고, KS 모델이라 그런가 유격도 생각보다 심하지 않아서 이 정도면 감성템 제외하고 쿠루토가 외에 다른 샤프를 쓸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였음
근데 한 3시간쯤 수학 문제도 풀고 영어 문제집도 꺼내서 풀어보니까, 노크감 joat, 유격도 심하진 않은데 은근히 달그락거리는 게 신경 쓰이고, 만져지고 보이는 모든 부분이 싼 티 난다는 게 느껴짐. 소재적인 부분은 ㅈ다이브나 메탈로 넘어가면 해결 가능하긴 하겠지만, P205나 스매쉬 같은 저가 모델도 그렇게 싼 티가 나지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좀 아쉬움. (물론 펜텔은 기본기 위주고 쿠루토가는 엔진 기능이 셀링 포인트긴 하지만)
결론 : 첨 써보니까 왜 많이 쓰는지도 알겠고 개쩌는 것도 맞는데 뭔가 좀 아쉽다.
라미 쿠루토가 ㄱㄱ
P205가 대명작이긴 하지
0.4를 쓰면 된다
소리랑 유격은 촉에 바세린이나 입술에 바르는 챕스틱 어느정도 발라주면 귀신같이 해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