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허접지우개 몇년 쓰다가 슬슬 지우개에 관심이 가서 바꿔보기로 함
후보를 추리는데 모노 스탠다드는 예전에 써봤을때 왜인지는 기억이 나지않으나 되게 좋다라는 느낌은 못받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에어인과 같이 껍다리가 내기준 무쌩겨서 생긴게 취향이 아니라 패스함
사고 싶었던 최종 후보는 사쿠라 아치폼/사쿠라폼, 고쿠요 리사레, 모노 내추럴 정도였는데
지우개 오래 쓰는 편이기도 하고 헤비문구러는 아닌지라 한번에 지우개 4개 생겨버리는건 고민돼서
나머지는 다음 쇼핑 때 같이 사기로ㅇㅅㅇ;;
아무튼 지워봤는데 스테들러 라소플라스트 같은 찐빠난 지우개 쓰다온 나에게는 둘 다 굉장히 좋았음
처음 꼭짓점만 대고 지워봤을때는 사쿠라폼이 더 쫀득하고 깔끔하게 지워지는 느낌이라 사쿠라폼을 쓸 마음이 더 들었는데
모서리 대고 지워보니까 리사레 1900원 값함 미친듯이 깔끔함 아마 일단은 리사레를 먼저 들고다니지 않을까 싶음
무엇보다 두개 사용감이 완전 달라서 이건 취향을 탈거같다 얘네 둘 고민중인 사람이 있다면 일단 둘 다 사고 사용감따라 골라보라고 하고싶
내가 지우개는 잘알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설명은 못하지만 사쿠라폼이 좀 더 투명감 돌고 쫀딕, 리사레는 광감없는 부들부들한 소재
이건 부차적인건데 난 지우개 껍질 빡빡한거 싫어하거덩 리사레는 좀 헐렁해서 좋았음
+ 지우개똥은 둘이 양 비슷하고 적당함! 리사레가 살짝 더 잘뭉쳐서 나옴
마모도 리사레가 더 빠름
라소플라스트 그 겁나 구린 걸 어케 썼냐 잘 바꿨네 ㅋㅋ 일제 지우개 수입 거의 안 되던 시절 나름 아인지우개 다음 가던 게 사쿠라폼이었고 직구로도 사서 썼는데 다시 돌아오니까 반갑더라. 성능도 초기 수입판이나 일본 내수용이랑 똑같았고.
리사레 인정..비싼값한다 다만 아인시대 저물고 동네문구점에 깔리기 시작한게 모노라서 당분간은 모노가 아인처럼 독점할듯
덤으로 모노가 아인이랑 비슷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