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는 그기500 기반 모델 구매함.
노크가 즐거움. 펜텔샤프 특유의 깔끔한 노크감과 하이피치의 노크음이 굉장히 좋았음.
그립도 그천보다 살짝 두꺼운 로렛그립이라 만족함.
물론 그립도 노크도 호불호의 영역이다.
60주년 한정판 그기500이 0.3이었으면 닥치고 샀을듯
샤프심은 0.3 B를 사봤는데
사각거림이 상당하고 부드러우며 마모가 빠르다.
스테들러 마스250 내지는 GRCT랑 비벼볼 법한 수준.
마모가 빠르다는 건 편마모가 금방 생긴다는건데, 0.3이라 0.5 쿠루토가랑 비슷한 느낌이다.
비교짤 보고 판단하기 바람
대충 엇비슷하다고 생각함 나는
지우개는 흰색 검은색 하나씩 샀는데
둘이 느낌이 다르더라.
흰색의 경우에는 모닝글로리였나 모나미였나에서 만드는 그리픽스Z랑 느낌 비슷했다.
아니면 스테들러의 슬라이더 지우개라든가.
가루 ㅈㄴ 지랄쇼나서 진짜 힘 완전히 빼야 지랄쇼가 그나마 덜한데, 그마저도 영 파이다.
검은색이 더 단단해서 지랄쇼가 더 심할 줄 알았는데, 역으로 검은색이 좀 더 내 취향에 맞더라.
검은색의 경우 지울 때 사쿠라폼 느낌이 나는데, 단단하기는 또 드릅게 단단해서 가볍게 깔끔한 느낌임. 개인적으로 호.
만약 누가 칼 들고 무인 지우개만 쓰라고 협박하면 난 검은색 쓸 듯.
근데 이렇게 얘기해봤자 아인 블랙 선에서 컷일듯.
그 CMYK 컬러의 아인 지우개가 훨씬 나랑 잘 맞음.
그래서 결론: 나는 그천보다 그기오백이 좋다
지우개 개당 500원 샤프심 25개들이 한통 1900원 샤프 6900원 총 9800원 썼음. 가성비는 낫배드한듯
그기오 좋지 무인양품꺼도 포함하여 디자인이 20년전 스타일이라 좀 아쉽긴함 60주년 올블랙은 꽤 괜찮은데 0.5만 있어서 이것도 아쉽
갠적으로 필기감은 고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