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ea9d132ecdd36a37ca6&no=29bcc427b38577a16fb3dab004c86b6fb8c469a51a456a5585032ceb7618c8aa8de27a0072a607f6f6789061afb3f3849948a24061e95f500a558495


오랜만에 후데질했는데... 뭔가 좀 밋밋한 느낌이 ㅠㅠ

벙개들 잘 하고 있나연? 코하루 찡~ 업자한테 연락왔음? 

viewimage.php?id=3ea9d132ecdd36a37ca6&no=29bcc427b38577a16fb3dab004c86b6fb8c469a51a456a5585032ceb7618c8aa8de27a0072e05aac917c9c69a7b7ffeb8ca8534d7a113103a55a0e5dd6dc489c5a


-유래-

중국 후한 말에, 집은 가난하지만 절개가 곧은 양홍(梁鴻)이란 학자가 있었다. 

나름대로 뜻이 있어 장가를 늦추고 있는데

같은 고을에 몸이 뚱뚱하고 얼굴이 못생긴 

서른이 넘은 맹광(孟光)이라는 노처녀가

'양홍(梁鴻)같은 훌륭한 분이 아니면 시집을 가지 않겠다' 

고 떠벌린다는 소문을 듣고 양홍(梁鴻)은 이 처녀에게 청혼을 하여 결혼을 했다. 

결혼 후 며칠이 지나도 잠자리를 같이 아니하자 

맹광은 궁금하여 그 이유를 물었다. 

양홍(梁鴻)이 대답하기를 

"내가 원했던 부인은 비단옷 입고 진한 화장을 한 여자가 아니라 누더기 옷을 입고 깊은 산 속에서 살 수 있는 그런 여자였소."

라고 했다. 

그러자 맹광은 

"이제 당신의 마음을 알았으니 당신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 후로 맹광은 화장도 하지 않고 산골 농부의 차림으로 

양홍(梁鴻)과 산 속으로 들어가 농사를 짓고 베를 짜면서 생활했다. 

양홍(梁鴻)은 농사짓는 틈틈이 시를 지어 친구(親舊)들에게 보냈는데, 

왕실을 비방하는 시가 발각되어 오(吳)나라로 건너가 고백통이라는 병문가의 방앗간지기가 되어 지냈다. 

그러나 양홍(梁鴻)이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아내는 밥상을 눈썹 위까지 들어올려(擧案齊眉) 남편에게 공손하게 바쳤다고 한다. 

고백통은 양홍(梁鴻) 내외를 보통으로 보지 않고 그들을 도왔고, 양홍(梁鴻)은 수십 편의 책을 저술할 수가 있었다.

viewimage.php?id=3ea9d132ecdd36a37ca6&no=29bcc427b38577a16fb3dab004c86b6fb8c469a51a456a5585032ceb7618c8aa8de27a0072a607f6f6789061afb3f384c81cf1416bbc5c0f0a558495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