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고졸기계공돌이고
S하면 생각나는 전자회사 계열사 쪽에 재직중이야.
공돌이라해도 필드에서 닦고 조이고 기름칠 하는것도 있는데 센서데이터나 설비데이터 분석하는 것도 필요하거든 .
회사에서 AI를 밀어주길래 ,파이썬 판다스랑 DO IT 책으로 R 맛보기해놨었거든
얼마전에 설비 분석할게 있어서 코릴레이션 분석으로 보고하니까 좋아하더라고
그래서 이쪽을 더 파려고 해.
그런데 알아보니 통계학은 석사 이상 되야 활용이 그나마 가능하다고 하더라??
난 방통대 통계학 학사까지만 하려했거든 그래서 지금 고등학교 이과수학책도 사놨는데....
제목을 좀 헷갈리게 썼는데 내가 묻고 싶은건
각종 분석과 R 고급기술 과 같은 것들은 독학은 불가능할까?
석사까지 가는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전제하이며 이미 취업이 목적이 아니라면
1. 방통대 통계데이터학과
2. 분석 및 R 독학
만약 2번이라면 실무엔 더 빠를지라도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없을거야 하지만 다른 외국어나 타 실무적인 공부를 할 수 도 있겠지
1번이라면 그 반대가 될 거고,
추천 부탁해주라
석박사 아니면 데이터 분석 쪽으로 취업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요즘은 라이브러리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R이든 Python이든 누구나 돌리는 건 할 수 있음. 문제는 그렇게 무지성으로 돌리면 결과가 잘못돼도 잘못됐다는 사실도 인지 못하거나 왜 잘못됐는지 설명을 못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도 모름.
석사까지 가는 건 불가능하다는 전제를 깔았으니 단호하게 그냥 불가능하니 다른 길 알아보는 걸 추천한다.
코딩학원이 무지성으로 누구나 데이터 전문가 될 수 있는거마냥 광고하는데 전부 개소리라 생각하면 된다ㅋㅋㅋ 그렇게 뚝딱 전문가가 만들어지면 미국에서도 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높은 몸값 주고 고용하겠음?
이직과 취업 목적이 아니라 단순히 내 업무 Skill 을 위한 공부라면? 전문 데이터사이언티스트까지 아니더라도 기계설비 일에 대한 분석까지만 해도 충분해 정처기 ,빅데이터분석기사 등의 자격증도 취득이 목적이고 적어도 아직까진 전직이 아닌 계속 엔지니어로 남고싶은 마음이야
직장에서 엑셀 배우듯이 R 배울 수는 있지
참고로 R 배워서 직장에서 잘 써먹어도 데이터 분야 쪽으론 이직 불가능함. 건설현장에서 노가다 20년 뛴다고 건축가 될 수 없는 거랑 똑같다.
그럼 학사 취득해서 보조무기 정도의 역할만 하는것쯤은 가능하다는거니?
수포자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그 정도는 가능
절대로 커리어 전환은 하지말고, 통계학과 학사정도의 수업을 듣는다면 본인의 필드에 데이터분석을 얹는것은 훌륭하게 할 수 있을듯. 석박이 필요하다는건 데이터사이언스 이쪽 이야기이고(사실 학사출신도 충분히 가능함 어려울뿐..)
그래...? 다시 수학의왕도 펴야겠다...
님 직장 & 현재 포지션에서 데이터 스페셜티를 얹을거면 2번이 나은 선택인 것 같네. 그런데 아마 본인이 알겠지만 2 하다보면 벽이 있고 1에 대한 갈망이 생길거야 - dc App
그 벽이 1로 해결이 될수있나??
아마 그 생각까지 가면 대학원 가겠지 - dc App
데이터 관련 직종으로 피봇팅할거면 석사 이상 필수 - dc App
1번 추천. 데이터 관련 직종으로 커리어 전환 할거면 일단 학사는 필요함. 현재 커리어를 계속 유지하려고 해도 1번이 더 좋아보임. 일단 학위라도 있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여러모로 학위따는게 좋아보임. 여담으로 석사는 굳이 필요 없을듯. 또 통계학과 말고 다른 학과도 생각해봐. 엔지니어 경력이 있으니까 공학학위도 생각해봐.
1번 추천합니다. 재학생인데 얼추 필요한건 다 배움 - dc App
데이터 분석 취업은 죽어도 불가능. 그리고 윗댓처럼 얼추 필요한 건 배운다고 생각하지도 말것. 학부에서 대충 이런 가정하에 합니다 라고 뭉개고 지나가는 것들이 실제로 데이터 보다보면 오지게 많이 등장한다.
실제 데이터는 책에서 쓰는 예제와 달리 전처리가 되지않은게 태반인데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에 쓸 수 있을 정도로 바꾸고 제대로 된 분석까지의 과정을 혼자 하려면 대학원까지는 가야 가능함. 그런데 고졸이면 냉정하게 말해서 최소 10년정도 걸린다고 봄. 대학입시 준비에 1년, 대학교졸업까지 4년, 대학원입시 준비 1년, 대학원석사과정 2년, 기타 +@ 시간2년
그런데 방통대는 예외적인 경우이기도 하고 사실 나도 거기서 뭘 배우는지는 잘 몰라 확답어렵지만 데이터분석을 조금이라도 더 전문성있게 하고 싶다면 1번추천. 2번은 말같지도 않은 소리인게 통계내용 대부분이 처음보면 이해가 어렵고 이를 잘못 해석해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음. 그러한 생각을 교정해주는 서포터가 필요한데 그럼에도 독학을 하게되면 계속 제자리걸음만
반복하다가 제풀에 지쳐 포기하게됨. 아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제대로 이해하지못한채 데이터분석을 하게 될 시 남이 만든 함수, 라이브러리복붙만 계속하게 될수 있음. 새벽감성에 젖어 말이 너무길어진듯. 아무튼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