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63111
머스크 “이렇게 어려울 줄”...완전 자율주행, 생각보다 천천히 오고 있다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를 2년 안에 완성할 수 있다.”(2015년)
“아,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이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2021년)
자율주행차를 두고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6년의 시차를 두고 내뱉은 말이다. ‘혁신의 아이콘’인 그는 2013년부터 꾸준히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밝혀왔다. 2015년 미국 경제지 포천 인터뷰에서는 2년 안에 내놓겠다고 했고, 다음 해와 그 다음 해에도 비슷한 말을 되풀이했다. 2019년에는 “내년 말이면 고객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했고, 작년 10월에는 “올해 안에 출시된다”고 말했다.
애플도 자율주행차 개발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애플은 자율주행차 개발 사업을 ‘타이탄 프로젝트’라고 명명하고 2015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25년 애플카를 출시한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세상에 없는 물건을 만들어온 애플이 내놓을 자율주행차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애플카의 경우 정확히 공개된 바는 없지만, 3~4단계를 개발하고 있을 것으로 자동차 업계는 추정한다. 3단계의 경우 자동차가 자동으로 주행하고, 운전자는 차량을 보지 않고, 다른 일을 해도 된다. 만약 고장과 같은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운전자가 직접 운전해야 하는 수준이다.
그런데 올해 들어 핵심 인력들이 줄줄이 회사를 떠나는 이상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애플카 초창기 멤버 가운데 한 명인 벤저민 라이언이 지난 2월 미국 로켓 제조 스타트업으로 간 것을 시작으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던 직원과 로봇기술팀 총괄 직원도 애플을 떠났다. 지난 9월에는 최고 핵심 인력으로 꼽혔던 더그 필드 부사장이 포드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달에는 애플카의 레이더 시스템을 개발하던 에릭 로저스 수석 엔지니어가 항공 택시 사업을 추진하는 스타트업으로 옮겼다. 레이더는 자율주행차 주변에 있는 물체를 눈이나 비, 밤이나 낮 같은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감지하는 ‘눈’ 역할을 한다. 눈을 개발하던 핵심 인력이 빠져나간 셈이다. 이 밖에 배터리 개발에 몸담았던 직원과 하드웨어를 개발하던 관리자급 직원도 나란히 항공 택시 스타트업으로 이직했다.
이런 이직 행렬을 두고 애플카 개발 작업이 순탄치 않은 증거라는 설이 나온다. 한국자동차연구원 유시복 자율협력주행연구센터장은 “애플이 많은 자본과 인력을 투입했지만, 다른 업체보다 잘 만드는 게 쉽지 않다 보니 실망한 직원이 적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애플만이 아니다. 자율주행차 업계의 선두 주자로 꼽히는 GM 자회사 크루즈의 댄 암만 최고경영자가 이달 초 회사를 떠났다. 앞서 지난 4월엔 구글이 세운 자율주행차 회사 웨이모의 존 크래프칙 CEO가 갑자기 물러났다. 미국 CNBC는 “크래프칙의 퇴장은 자율주행에 대한 희망이 과장됐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차량 호출 업체 우버와 리프트는 아예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포기를 선언했다. 유시복 센터장은 “기업들이 자율주행차로는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각종 자본,인력,교육 프로그램 등이 이쪽으로 몰리는것만 봐도 시장의 어마어마한 기대가 걸려있다는걸 알수있지만 막상 현직에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성능이 너무 별로라 조만간 거품이 대대적으로 걷힐거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음
당장 자율주행만 봐도 기술적으로 구현 불가능하다고 주요 기업 핵심인력들 다 떠나고 프로젝트 포기하고 그러는 상황인데...
이쪽 업계에 있는 사람이 운영하는 블로그인데 혹시 이쪽으로 진로를 잡아놓았거나 투자해놓은거 있는 사람은 한번쯤 읽어보시길 추천함
AI에 대한 대중의 신비주의적 환상이 투자유치와 홍보를 위한 기업인들과 몇몇 교수들의 과장된 허위 마케팅에 의해 형성되었다는걸 알수있음
어느 현직자가 그러냐 - dc App
늦긴 할텐데 자율주행은 되긴 하겠지 모델링도 개량되고 연산속도도 빨라질테니 사고가 0이진 않겠지만 사람보다만 사고율 낮으면 됨 - dc App
거품이 있을 수 있지만 신기술 중에 거품 없는 게 있긴 할까...
사이클이 있긴 함. 인공신경망이니 퍼지 논리니 30년전에 공학도들 사이에서 떴었음 근데 그때 이후로 훅갔다 다시 뜨고 뭐 다른 기술들이 안 받쳐주면 AI가 만능은 아닌듯
AutoML로 대체되는 세상인데 뭘 - dc App
automl 같은 수준 이야기하는거면 개거품 맞음ㅋㅋ
또 저놈의 파비 블로그 들고 오는 ㅂㅅ 왔네 경영 박사 수료놈 글 좀 치워라
기사뜬거랑 블로그링크 하나 가져와서 현직자들이 AI는 거품이다라는 주장을 한다고? ㅋㅋㅋ ai가 왜 떴는지 어떤 배경이 있는지 어디서 쓰이는지 대충도 모르는거 같은데 이런소리하면 웃기기만 함
글쎄